티벳 불교에 대한 발표자료 PPT

소개글

티벳불교에대한 발표했던 PPT입니다

목차

목차
1.티벳
2.티벳 불교의 역사
3.티벳 불교의 8가지 상징물
4.티벳 불교의 종파
5.티벳불교의 특징

본문내용

티벳(Tibet)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티벳족의 자치구
인구 약 14만의 자치구 최대 도시로서, 티벳 남부의 라사강이 이루는 넓은 곡저평야에 자리한다.
라사는 티벳어로 ‘신의 땅’이라는 뜻이다.


티벳 불교의 역사
티벳에 불교가 전해진 것은 7세기 송첸감보(Srong-btsam-sgam-bo, 松贊岡保)왕의 재위(? ∼649) 시기이다.
《라마교(Lamaism)》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진 티벳불교는 이 티벳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한 불교의 한 종파로서, 티벳을 중심으로 만주, 몽고 등지에까지 퍼져있다.
불교가 처음 수용된 것은 그가 정치적 야심으로 결혼한 네팔의 암슈르바르만(Amsurvarman)왕의 딸인 티첸(Khri-can)공주에 의해서였다고 전해진다.
632년 경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된 송첸감보 왕은 인도에 사신을 보내 인도의 문자를 배웠으나 불교가 크게 발전한 것은 아니었으며, 그가 죽은 후 한동안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다시 불교가 티벳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710년 경이다. 다른 티벳왕과 결혼한 중국의 금성(金成)공주가 중국출신의 출가수도승을 데리고 온 것을 계기로 불교의 영향력이 증대되었다.
황실에서 불교의 영향력이 증대하자 귀족들은 토착종교인 본교 사제들을 규합.
740경 나라에 재앙이 겹치자, 귀족들은 불교가 침입하여 본교의 신령들이 화가 났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불교를 공격.
불교에 호의적이었던 왕은 밀교(密敎)의 고승으로 유명한 탄트라불교의 대가인 파드마삼브하바(Padmasambhava)를 초빙, 본교의 신령을 제압할 것을 제안.
밀교적 불교가 티벳의 토착종교인 본교에 대해 승리하지만 잦은 분쟁 끝에 티벳의 불교는 본교를 수용.
티벳에서는 정통 대승불교의 고승인 산타락시타를 주지로 하는 삼예 대사원을 중심으로 불교가 발전. 특히 파드마삼브하바의 영향으로 수도승들은 밀교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티벳의 밀교전통은 토착종교의 저항을 극복하기 위해 본교를 배척하지 않고 여러 신령과 의례를 밀교전통안에 수용, 혼합함으로서 토착화를 이루었다. 이렇게 밀교, 대승불교, 본교가 혼합된 티벳적 형태의 종교를 곧 『라마교(Lamaism)』라고 부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