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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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에 관한 궁금한것에 대한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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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미생물? 미생물이 하는 일은 당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 다룬 미생물에 대한 소개를 경험한 입장에서 당신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 만한 것으로 만든다 (-J.패트릭.) 미생물은 인간을 고통스럽게 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고통스럽지 않게 할까 생각하고 그 해답을 알아낸다. 해답이 고통을 해결해줄 뿐 아니라 우리 인간을 더욱 이롭게 해준다. 예를 들면 우리에게 병원성 세균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한다. 하지만 그 세균을 이용하면 우리 몸의 항체를 형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것을 이용해 더 좋은 약을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나 또한 이러한 고통으로 인해 사람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의 세상은 병원균을 싫어한다. 매스컴은 각종 질병의 발병 소식으로 채워지고 있으며, 우리는 새로운 항세균성 제제가 개발되길 간절히 바라고, 병원균을 퇴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소식을 접한다. 그러나 우리가 맞서 싸울 수 있는 미생물이 없다고 가정해보자. 우리 주변의 생물체들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하는가?
→나의 생각은 모든 생물들은 공생을 하지 않으면 그 개체수가 적거나 사멸 될 것이다. 모든 생물들은 위협을 느껴야만 강해진다. 맞서 싸울 수 있는 미생물이 없다는 것은 위협을 느낄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미생물은 어떻게 될까? 강해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강해져야만 우리 인간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병원체 미생물이 될 것이고 우리 인간과 우리 주변에 있는 생명체에게 피해를 줄 것이다. 그래서 미생물의 개체수도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다른 각도로 생각해보면 미생물을 맞서 싸울 수 없다는 것은 우리가 죽일 수 없다는 뜻을 것이다. 죽일 수 없고 당하기만 한다면 미생물의 수는 엄청난 수로 늘어날 것이고 우리는 미생물의 지배를 받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 미생물학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