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사회적 책임과 광고인의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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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사회적 챔임과 광고인의 윤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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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학 입문 수업이 시작한지도 어느덧 한학기가 지나가고 있다. 중간고사도 치고 아무 의미 없이 보아오던 광고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일상생활 곳곳에서 광고를 접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우리의 주위에서 광고는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 TV를 틀어도 라디오를 틀어도 , 길을 가다보면 게시판에도 있고 길거리에서 광고 전단지를 나누어 준다.
이렇게 많은 광고를 접하고 있지만 실제로 내가 필요하지 않은, 관심 없는 광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광고전단지도 그냥 쓰레기통으로 향할 뿐이다.
그런데도 왜 이렇게 광고를 하는 것일까 ? 광고는 소비자에게 그 물건을, 서비스를 필요하도록 가지고 싶도록 설득하여 소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광고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해서 아무 말이나 아무런 책임 없이 사용되어도 되는 걸까?
광고는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퍼져있는 만큼 그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 예전과 달리 지금처럼 대중매체의 힘이 큰 시대에서는 그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TV에서 어떤 광고가 히트를 쳤다고 하자. 그러면 그 광고에 쓰였던 노래나 옷 , 행동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져서 유행이 된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그 광고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더불어 그 제품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것이다. 당연히 구매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렇게 광고는 어떤 제품의 구매,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광고는 소비자, 일반 국민들에게 경제적, 사회·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사회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광고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광고를 하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참고자료

· 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