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한국관광의 발전사(A+)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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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한국관광의 발전사 >

1. 서론

2. 본론
1) 자연발생적 관광단계(삼국시대～1988년)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2) 매개사업적 관광단계(1988～1945)
(1) 개화기
(2) 일제기
3) 개발육성적 관광단계(1945년이후)
(1) 1950년대
(2) 1960년대
(3) 1970년대
(4) 1980년대
(5) 1990년대

3. 결 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1. 서론
한국의 관광발전 과정을 단계별로 구분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관광현상이 역사적으로 어떠한 추세를 보여왔는지를 비교적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에 의거 관광발전의 단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2. 본론
1) 자연발생적 관광단계(삼국시대～1988년)
(1) 삼국시대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로부터 근세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불교문화권의 나라로 우리 민족의 생활양식, 정치, 문화제도 등 모든 면에서 불교의 영향을 받아왔다. 따라서 여행이나 관광활동도 불교가 정착되면서 전국 각지에 사찰을 찾는 종교적인 목적아래 여행의 형태인 관광이 생성되었다. 따라서 종교적 의미에서 사찰의 참배와 유명사찰의 순례 등 원시관광의 형태라 할 수 있다. 삼국 시대로 들어와 부족연맹체의 사회체제를 청산하고 완전한 국가 형태를 취하면서 형성돤 신분제도는 여가와 관광을 향유하는 계층을 왕족 및 특권 소수 귀족계급으로 한정시키기 시작하였다. 이시기의 대표적인 관광형태는 심신을 수련하는 과정의 하나로 전국을 풍류하던 화랑도 정신에서 찾을 수 있다. 삼국시대 신라 문무왕때 차득공이 지방을 여행하면서 지방이속의 집에서 유숙하였다는 기록이 삼국유서 문무왕조에 기록된 삼국유사 문무왕조에 기록된 사실로 보아 그 당시에 민박과 같은 형태의 숙박시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신라시대의 관제로서 숙박시설의 등장은 관용의 목적으로 여행하는 관리들이 유숙할 수 있는 역의 출현을 더듬어 보면 일찍이 그 시대에 공문서의 전달과 관리의 왕래를 돕기 위한 숙박과 관물의 수송을 위한 기관으로서 역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 말기에 있어서는 역제가 일반화되고 널리 보급되었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우역사무의 전담기관으로 경도역을 설치한 바 있다. 또한 당나라와 교역이 활발해지면서 신라인이 당나라에 머물 수 있는 신라방이라는 신라인들의 자치적인 촌락, 신라의 사신이나, 상인, 유학생 등의 여행자를 위한 신라관이나 신라원이 설치되어 그들의 숙박과 접대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통일신라후기 청해진은 신라와 당, 일본의 중계무역항으로서 해로를 통한 상용관광의 중심지였으며 청해관을 설치하여 숙박시설로의 기능을 했다.

(2) 고려시대
고려시대는 철저한 신분사회로 인하여 귀족자제 중심의 관광이 일어났던 시기이다. 즉 국내관광으로는 아름다운 경관, 활쏘기, 사냥, 격투 등을 위한 관광현상이 나타났고, 국제관광으로는 귀족자제의 교육을 위한 유학형태로 관광현상이 나타났다. 고려시대에 와서 역참제가 발달하였는데, 역참은 전국에 설치되어있었고 역에는 역장, 역사, 역졸, 역정 등을 두어 공문서 전달, 관물의 수달, 공무로 왕래하는 관리에게 교통 및 숙식의 제공 등을 맡게 하였다.

참고자료

· - 이봉석 / 관광학 / 백산출판사 / 2007
· - 박상슈 / 관광학 원론 / 형설출판사 / 2004
· - 김원인,김수경 / 최신 관광학 총론 / 갈채 / 2007
· - 오상훈 / 관광과 문화의 이해 / 형설출판사 / 2005
· - 성문출판사 편집부 / 한국관광 50년 비사 / 학원미디어 / 2000
· - 라이오넬 카슨, 김향역 / 고대의 여행 이야기 / 가람기획 /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