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Jonson의 생애와 작품

소개

BenJonson의 생애와 작품

목차

◈ Ben Jonson의 생애
◈ Ben Jonson의 작품소개

본문내용

◈ Ben Jonson의 생애
Ben Jonson은 셰익스피어와 동시대의 인물 중에서 가장 관록 있는 인물이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극작가 중 가장 박식한 사람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그의 정규 교육은 한 교사의 도움으로 웨스트민스터스쿨(Westerminister School)에 다닌 것이 전부다. 그는 벽돌공과 재혼한 어머니 아래서 계부를 돕다가 네덜란드로 도망가 그곳에서 잠시 군인으로 생활했으나 비천한 환경과 난관을 극복하고 당대의 가장 성공한 인물의 하나로 우뚝 섰다.
Jonson은 네덜란드에서 영국으로 돌아온 후 1592년 경 결혼하여 여섯명의 아이들을 낳았지만 아무도 그보다 오래 살지 못했다. 다음 6년 간 그는 배우로 또는 옛 희곡을 개작하는 품팔이 작가로 일했다. 1598년 후반 결투하다 사람을 죽여 투옥되었으며 감옥에서 가톨릭으로 개종 1년 간 신봉했다. 가까스로 사형을 면하고 사제의 도움으로 재산 몰수와 엄지손가락에 “T(thief)"란 낙인을 찍히고 나서 석방되었다.
엘리자베스 시대의 탁월한 작가였던 Jonson은 셰익스피어, 베이컨, 존 단을 포함했던 문학 그룹의 중심이었다. 그는 『고버덕』과 『랠프 로이스터 도이스터』처럼 세네카와 플라투스의 영향 아래서 쓴 극들에서 그의 고전적 취향을 잘 나타내고 있다. Jonson은 그가 전 생애를 대중이 무식하여 로맨틱한 형식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낭만적 성향을 배격했다. 그는 세네카가 지킨 고전의 삼일치 법칙을 고집할 뿐 아니라 환상적이고 엉뚱한 로맨틱한 상상력을 고전의 분별과 제약으로 대치하고자 노력했다. Jonson의 희극은 엘리자베스 시대 사회 전 분야를 재현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화려하고 흥미 있는 이 시대의 조류를 아는데 필수적이다.
Jonson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유머(humor), 즉 기질이다. 그는 자신이 창조한 인물 하나하나를 그들의 기질 속에 있게 하는 동시에 어떤 독특한 변덕(whim)과 허식(affectation), 우스운 태도, 말, 옷 따위로 과장하는 수법을 고안해 냈다.
Jonson은 희곡도 많이 썼지만, 비평가로서도 큰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제임스 1세의 등극 후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정교한 이동무대(Pageant)인 가면극(Masques) 작가로 궁정에서 인기가 높았었다. 1616 Jonson은 2절판 『작품집』(Works)을 출판하였다. 그는 대부분의 동시대인들처럼 고전 전통을 매우 존경하였으며 고전적 통제와 순수를 고수했던 휴머니스트였다. 그는 1637년 사망하여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ister Abbey)에 묻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