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와 일음일양지위도

소개

노자의 도와 일음일양지위도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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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도(道)란 현세에서 어질고 너그러운 행실(行實)과 덕(德)스러운 품성(品性), 완성된 인격(人格)과 덕망(德望)을 쌓아 나가는 것을 뜻한다. 나아가 육체가 아닌 고차원의 몸인 본체 속으로 들어가 본체 속에 잠재되어 있던 선과 악을 바로 보고 바로 아는데 더 큰 뜻이 있다. 다음과 같은 행위의 결과, 참된 삶의 이치를 알게 되고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깨우치게 된다. 궁극(窮極)적으로는 나 자신의 끝이 없고 연속적인 불행과 고통의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움 속에서 영원하고 영구한 참 행복을 누리는 데에 참도(道)의 목적이 있다.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제1장 첫 구절에 보면 도가도비상도(道可道非常道)라는 구절이 나온다. 풀이하면 도는 말할 수 없고 말로 표현하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니다. 즉 “도(道)는 보여주거나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보통명사가 아니다“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북극 부근에 사는 에스키모들은 벌꿀을 본적도 없고 먹어 본적도 없다. 한 에스키모가 꿀을 맛보고 돌아와 다른 사람들에게 꿀맛을 설명한다. 어떻게 설명할까?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