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 관한 시각

소개

동물에 관한 시각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세상에 있는 생명, 개체 중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은 역시나 ‘인간’일 것이다. 아무런 목적이나 이유 없이 다른 생명을 뺏는 인간들. 하지만 그 목적이나 이유가 있다고 해도 목적의 이면에는 대부분 인간의 욕심이 자리 잡고 있다. 17세기의 철학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동물들을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기계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며, 동물을 그저 인간의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현재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17세기의 철학자들의 의견에 대부분 반대할 것이다. 동물들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노동력이나 때로는 식량이 되어주기도 하며 눈에 보이지 않게 인간과의 교감을 나누면서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인간들을 외롭지 않게 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현재 인간들이 동물들에게 대하는 태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자신의 동물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2. 본론

먼저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야생동물의 밀렵은 지금도 국적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한 지역에서 멸종위기의 생물이나 천연기념물 등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인간들의 총 솜씨와 총기 성능을 시험하고, 남성다움을 자랑하기 위해 하는 이러한 밀렵의 도구 또한 덫, 독극물, 공기총 등 다양해지고 있으며，`굴파기`, `차치기`등의 동물들을 잡는 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이러한 밀렵을 하는 밀렵꾼 중에는 단속을 피해 몰래 잡는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밀렵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돈벌이가 되기 때문에 밀렵을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인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역시 이들로 인해 많은 동물들의 자신의 수명을 살지 못하고 죽게 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동물들의 종 자체가 멸종되어 버린다는데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야생동물이 멸종되는 가장 큰 이유로 밀렵이 50%가 넘는 비율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면 정말 슬픈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