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후가 정죄받지 않은 이유

소개

엘리후가 정죄받지 않은 이유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교회를 지도함에 있어서 부딪히는 문제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 심각한 문제는 잘잘못을 가림으로 생기는 문제이다. 이것은 성도들뿐 아니라 목회자까지 범하는 큰 실수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욥은 뜻밖의 고난을 당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하나님을 향해서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에 대하여 상당한 회의를 가진다. 엘리후를 제외한 그의 친구들은 분명히 욥이 하나님게 실수한 것이 있기 때문에 받은 벌이라는 말을 한다.
욥의 친구 세명은 인과응보적인 하나님을 강조했다. 하나님은 죄를 짖지 않은 사람에게 벌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강조했다. 이것에 대하여 욥은 자신의 정당함을 이야기했다.

본론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의 대답이 그치매 람 족속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노를 발하니 그가 욥에게 노를 발함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또 세 친구에게 노를 발함은 그들이 능히 대답지는 못하여도 욥을 정죄함이라 (욥기 32:1-2)

욥은 자신의 의로운 삶에 대하여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다. 그는 자기가 받는 고난에 대한 정당한 불평을 한 듯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유 없이 당하는 고통이 분명히 있다. 길을 걸어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에 입원한 후 2년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당한 사람을 마음은 얼마나 억울한가! 만약 그가 새벽기도라도 다녀오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선교여행을 마치고 와서 집으로 가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얼마나 마음에 실망이 클찌 인간적인 마음으로도 이해해 줄 만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