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금석 金石 密陀僧밀타승 주석

소개

본초강목 금석 金石 密陀僧밀타승 주석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密陀僧밀타승
주석

본문내용

郭璞注 云︰白鑞也。方術家謂之賀，蓋錫以臨賀出者爲美也。)
곽박의 주에서 말하길 석은 백랍이다. 방술가가 그것을 하라고 부르니 주석이 임하에서 나온 것이 좋기 때문이다.
【集解】
집해
(《別錄》曰︰錫，生桂陽山谷。)
명의별록에서 말하길 주석은 계양산 골짜기에서 나온다.
(弘景曰︰今出臨賀，猶是桂陽地界。鉛與錫相似，而入用大異。)
도홍경이 말하길 지금 선물에 임하에서 나오니 계양산의 땅경계이다. 납과 주석은 서로 비슷하나 쓰임에 들어가면 크게 차이난다.
(時珍曰︰錫出雲南、衡州。)
이시진이 말하길 주석은 운남, 형주에서 난다.
(許慎《說文》云︰錫者，銀鉛之間也。)
허신의 설문해자에서 말하길 주석은 은과 납의 사이이다.
(《土宿本草》云︰錫受太陰之氣而生，二百年不動成砒，砒二百年而錫始生。)
토숙본초에서 말하길 주석이 태음의 기를 받아서 생성하니 200년간 움직이지 않으면 비석을 생성하고, 비석이 200년이면 주석이 비로소 생긴다.
(錫稟陰氣，故其質柔。二百年不動， 遇太陽之氣乃成銀。)
주석은 음기를 품수하므로 바탕이 유연하다. 200년에 움직이지 않고 태양의 기를 만나면 은을 생성한다.
(今人置酒於新錫器內，浸漬日久或殺人者，以砒能化錫，歲月尚近，便被采取，其中蘊毒故也。)
지금 사람이 새로운 주석 그릇 안에 술을 두면 담금이 오래되면 혹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비석이 주석으로 변화한 세월이 오히려 가까움이니 곧 채취하여 독이 쌓였기 때문이다.
(又曰︰砒乃錫根。銀色而鉛質，五金之中獨錫易制，失其藥則爲五金之賊，得其藥則爲五金之媒。)

참고자료

· 본초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