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화이트맥주공장 을 다녀와서

소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화이트맥주공장 을 다녀와서 산업시찰을 다녀온 소감을 쓴 글입니다.
하루일정과 제가 느끼고 본 바를 상세하게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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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어나야지 오늘 산업시찰 가는 날 이잖아.”
아침 일찍 걸려 온 친구의 전화에 아침을 맞았다. 오늘은 11월 16일 현대 자동차 공장과 전주 하이트 공장으로 산업시찰을 하러 가는 날이다. 8시 30분까지 산업시찰을 가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출발은 1시간이 넘은 9시 30분이었다. 나처럼 늦잠을 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버스에 올라 앉아있으니 꼭 소풍가는 것 같이 기분이 들뜨고 설레기까지 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면서 가는 바람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까지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금방 도착한 느낌이 들었다. 10분 정도 현대자동차 공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비디오를 보았다. 비디오의 내용의 핵심은 이러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품질 최우선 경영으로 명품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예로 남양연구소가 있으며, 수 천번의 성능테스트와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환경경영을 통한 친환경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청정 생산시스템과 부품재활용, 그린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렇게 자동차 한 대를 생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현대 자동차 공장 내부를 견학하였다. 들어가기 전에 안내해 주시는 언니가 내부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는 유의사항을 듣고 버스를 타고 공장 내부로 향했다. 현대 자동차 전주공장에서는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만을 만든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실 승용차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