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과 제 3공화국 : 1961~71년-김정원-

소개

군정과 제 3공화국 : 1961~71년-김정원-에 대한 내용과 나의 생각 서술내용입니다.

목차

<내용요약>
권력강화기:군정 (1961~1963)
권력강화기2: 외부의 원조로 호랑이 등에 올라타다 (1963~1967)
권력 강화기: 정치적 침식(1967~1971)
<나의 생각>

본문내용

<내용요약>
권력강화기:군정 (1961~1963)
5.16의 시작후 약 2년간의 기간동안 장도영 중장을 앞세운 군정부는 미국의 반발에 봉착하게 된다. 장면이 수녀원의 피신하고 미대사관이 초반에 민주적으로 세워진 장면내각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유엔사령관 매그루더장군과 미국대리대사 그린은 합법적인 전 2공화국을 전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았다. 윤보선 역시 박정희의 군사혁명의 불가피에 동조를 보인다. 그리고 계속하여 군사혁명위원회는 내건 반공정책의 고수, 유엔헌장의 준수, 부패 일소, 자립경제수립, 통일을 위한 노력, 양심적 이양을 약속하는 6항목을 공약으로 내세운다. 장면이 얼굴을 드러낸 18일에는 국가재건 최고회의로 이름을 바꾼다. 미국은 최고회의 이후에 정부의 양심적 이양의 관심을 표현한다. 군부내의 제한된 승진체계의 가장불만을 품은 세력이 지도세력이 되었고 미리 거사계획이 준비된 4월혁명으로 유산되어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 쿠데타는 박정희 소장의 의아한 등장과 함께 1공화국의 파벌주의와 군부 부패에 관련되지 않은 극소수 고위 장성중 하나로 박정희가 등장한다.
새정부의 첫과제는 군부의 안정된 통제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신뢰할 수 있는 장교를 흡수하고 신뢰할 수 없는 자는 배제하는 식으로 하여 장도영이 최고회의에서 최고직에 오르고 다음으로 박정희소장이 의장이 된다.
다음단계는 7월에 정군작업에 착수하고 다음으로 신정권을 정당화하는 작업을 한다. 이후 첫행동은 정당 사회단체를 해산하는 명령을 내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