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생로병사 -금연프로젝트, 담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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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프로젝트, 담배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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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32%, 호주 21.4%, 미국 20.2%, OECD국가 중 우리나라 61/8%로 흡연자가 가장 많은 나라, 세계 평군 47%를 훨씬 웃도는 비율이다. 금연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금연 홍보에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흡연자들은 흡연은 식후에 점심시간, 담배 한 갑이 빠지지 않는다. 빠지지 않는 일과이다. 스트레스, 습관, 분위기 때문이다. 금연 프로젝트의 시작은 본인의 흡연 습관을 체크하고 금연 각오를 쓰는 것으로 시작되어 금연 후 혈관 동맥 경화와 혈중 이산화탄소수치 비교를 위해 혈액 검사, 혈중 일산화탄소 중독 수치를 측정한다.
담배는 건축 마감제인 샐라, 쥐약의 성분인 인, 자동차 배터리의 카드뮴, 방충제용 나프탈렌, 매직에 쓰이는 자이렌, 개미제거제 비소, 빠르게 뇌로 전달시키는 암모니아 등 60여개의 발암물질과 4천여개의 화학 성분이 들어가 있다. 담배의 맛을 좋게 하기 위해서 이다. 이 발암물질의 99%가 체내에 남게 된다. 금연에 성공하려면 우선 흡연 가능성이 있는 자리는 피하고 금연 문구를 통해 항상 상기하는 것이 좋다. 또 자신의 금연 사실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린다. 흡연자의 대부분이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금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연 프로젝트에 참가한 7명의 사람들 중, 김학도씨는 금연 1일째 금연은 생활의 일부라는 굳은 의지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금연 중에는 수시로 입안을 청결하게 하고 차나 물을 많이 마시되 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금단 증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뇌의 니코틴 수용체의 니코틴 부족현상으로 불안, 초조, 혈압 상승,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금연 기간 중, 견딜 수 없는 금단 현상으로 금연 보조 물품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금연초는 니코틴은 없지만, 담배처럼 일산화탄소를 공급하기 때문에 금연에 악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대신, 니코틴 보조요법을 활용, 니코틴 패치 같은 것이 도움이 되며, 맵거나 잔 식단은 흡연 욕구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 위주의 식단이 좋다. 또 운동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엔돌핀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스스로 금연의 효과를 느끼게 된다.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불안과 초조함을 덜어 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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