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목경대성 八十一 37피급 38검엽 39지경 40치목불금

소개

목경대성 八十一 37피급 38검엽 39지경 40치목불금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37피급
38검엽
39지경
40치목불금

본문내용

稚子何所傷，開襟淚沾臆。
치자가 다친 곳이 이불을 열고 눈물이 가슴을 적신다.
有若哭相思，青青轉成碧，又如惜別離， 濘濘不忽滴。
만약 곡하고 서로 생각하여 청색이 벽색으로 변하고 또한 애석하게 이별하면서 갑자기 흐름이 있으면서 갑자기 점적치 않는다.
發我抒愫居，參苓作湯液。
나의 진정을 풀어내면 인삼과 복령으로 탕액을 만든다.
露稀金風肅，清歡邈難即。
이슬이 드물고 금풍이 엄숙하면 맑고 기쁨이 멀어서 곧 하기 어렵다.
此症目內外輪廓無恙，但淚稠如濁酒豆漿，長流而不止也。
이 증상은 눈 안의 외륜 외각에 장애가 없고 다만 눈물이 탁한 술이나 콩장처럼 점조하니 길게 흘러서 그치지 않는다.
間有瞼腫緊合，強攀則激而濺出。
간혹 안검이 붓고 긴장되어 합하면 강제로 잡고 격하면 빨리 나간다.
時醫以爲膿汁，莫識所自。
시의가 농즙으로 여기면서 스스로 알지 못한다.
且小兒患此居多，無以爲治。
소아에 이런 질환이 많이 있으니 치료로 여기지 않는다.
詎知清肺理脾，治之亦易易耳。
어찌 폐를 청열하고 비를 조리하면서 치료에 또한 쉽게 됨만을 아는가?
或問故，曰︰肺非無爲也，主降下之令焉。
혹자가 그 연고를 물으니 폐는 하지 않음이 없으니, 주로 하강의 명령을 한다.
凡人飲食入胃，脾氣散精，上歸于肺，肺不和則不能通調水道灌溉百骸，遂溢于高源，淫入皮膚，爲腫爲濕。
사람의 음식이 위에 들어가고 비기가 정을 흩어지게 하고 위로 폐에 돌아기니 폐가 조화롭지 않고 수도를 통조하여 모든 관절에 관개치 못하고, 높은 근원인 폐에 넘치며 피부에 넘쳐 들어가니 붓거나 습이 된다.
加以木火上升，曲直作酸，則水凝而渾，愈無從而滲泄，乃就其所屬，出于氣輪曰眵淚。

참고자료

·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