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십이인 인습사 인월울오

소개

청나라 황정경의 안과 전문서적인 목경대성 十二因12가지원인 因濕四넷째 습사에 원인, 인월울오(다섯째 울체에 원인)함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因濕四
인월울오

본문내용

5시의 기가 사람에게 갑자기 넘치고 사람의 음양을 혼란하게 하고, 형체와 기가 서로 떨어져서 순조롭게 접속하지 않으며 사람으로 죽을듯이 폭궐함을 시궐이라고 말하니 이십사미유기음이나 혹은 소합향환으로 주치한다.
寒痰迷悶，四肢逆冷，曰痰厥，或吐蛔，曰蛔厥，並宜薑附湯，不則烏梅丸、理中湯主之，氣爲人身之陽，一有拂鬱，陽氣不能四達.
한담이 미혹하고 답답하며 사지가 역랭함을 담궐이라고 하고, 혹은 회충을 토하면 회궐이라고 하니 함께 강부탕이 마땅하고, 그렇지 않으면 오매환, 이중탕으로 주치하니 기는 한 몸의 양이 되어서 하나로 불울하여 양기가 사방으로 도달치 못한다.
故令手足厥冷，曰氣厥，與中風絕似，但中風身溫，此身冷耳，宜八物順氣散主之；
그래서 손발이 역랭하게 됨을 기궐이라고 하니 중풍과 절대로 흡사하나 다만 중풍으로 몸이 따뜻함은 이는 몸이 찰 뿐이니 팔물순기산으로 주치한다.
飲食自倍，適有感冒，胃氣不行，陽並于上，須臾昏迷，身半以上悶而熱，或心煩頭痛，身半以下冷于冰鐵，擁爐不熱，曰食厥.
음식을 배로 먹고 때마침 감모가 있어서 위기가 운행치 않고 양은 위에서 병합하고 반드시 혼미하며 몸 반신이상이 답답하고 뜨거우며 혹은 심번으로 두통하며 몸반신이하가 얼음철처럼 차면서 화로를 안으나 뜨겁지 않음을 식궐이라고 한다.
醫以爲陰寒，中風而溫補之，立斃，須陰陽淡鹽湯探吐，食出即愈，或平胃加減，保和丸主之；
의사가 음한증으로 여기고 중풍에 온보케 하면 곧 죽으니 반드시 음양담염탕으로 토하게 하고 음식이 나오면 곧 나으니 혹은 평위산에 가감하거나 보화환으로 주치한다.
汗出過多，血少氣並，血上不下，氣亦擁塞，倏爾如死，氣過血還，陰陽復通，移時方寤，曰血厥

참고자료

·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