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대성 勿藥元詮물약원전 약을 먹지 않는 근원의 방법, 십이 원인 첫째 풍 원인

소개

청나라 황정경이 저술한 목경대성 勿藥元詮물약원전 약을 먹지 않는 근원의 방법, 십이 원인 첫째 풍 원인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勿藥元詮물약원전 약을 먹지 않는 근원의 방법
십이 원인
첫째 풍 원인

본문내용

或謂三子一主乎火，一主乎氣，一主乎濕，與風何相干涉？
혹은 3사람이 한명은 화를 주장하고, 한명은 기를 주장하고, 한명은 습을 주장한다고 말하니 풍과 함께 어떤 서로 간섭함이 있는가?
《金匱》言邪不言風，言虛寒所搏 不言風中，而乃以中風名篇，亦欠圓到。
금궤요략에서 사기는 말해도 풍은 말하지 않고 허한의 얽힘을 말해도 풍중을 말하지 않으니 중풍으로 편명을 삼아서 또한 원만한 이름에 빠지게 되었다.
要知因于中者，真中風也。
요점은 적중에 기인하면 진중풍이다.
因于火，于氣，于濕，類中風而非中風也。
화에 기인하고, 기에 기인하고, 습에 원인하면 유중풍이지 중풍이 아니다.
是在詳辨施治耳。
이는 자세한 변별과 치료 시행에 있을 뿐이다.
辨之爲風，則從真中治之，辨之爲火，爲氣，爲濕，則治從類中。
변별하면 풍이 되면 진중풍을 따라 치료하며, 변별하여 화가 되고, 기가 되고, 습이 되면 치료는 유중풍을 따른다.
雖處方各有不驗，而立言實驪珠之夜照也。
비록 처방이 각각 경험하지 못함이 있어도 말에 실제로 여의주가 야간에 비춤이다.
師謂真中風決不病目，類中風亦止有口眼喎斜一症，皆讀書見道之語。
스승이 진중풍은 결단코 눈병이아니고 유중풍 또한 다만 구안와사의 한증상이라고 하나 모두 독서에서 본 길의 말이다.
其小兒率爾痰壅，眼翻牽掣，此水不榮筋，因而火燥木急，絕類中風，但治法迥別，且速瘥，故不收入。
소아는 대략 담이 막힘이고 눈을 부대끼며 당기고 경련함은 이는 수기가 근육을 영양치 못하고 원인하여 화기와 건조한 나무가 급함이니 유중풍이며 단지 치료법의 먼 구별이 또한 빠르게 나으니 그래서 거두어 넣지 않았다.

참고자료

· 목경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