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움을 다녀와서

소개

실내건축과에 입학하고
1학년떄 과제로 제출했던 리움 감상문 입니다.
사진 첨부하여 저의 생각을 위주로 썻으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용만 풀 2장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도착했을 때 놀랐던 것은 우선 리움의 건물 자체였다.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내리자 마자 무슨 이런 동네에 유명한 미술관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길을 가다가 첫 번째 골목에 들어서고 리움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마치 딴 세상에 와있는 듯한 기분 이였다.
리움은 주위에 있는 그 건물들을 주변에 눈에 띄면서도 자연스러운.. 마치 그 자체로도 예술작품과 같았다. 어떻게 이런 평범한 동네에 저런 건물들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드는... 처음 보았을 때도 조금 특별해 보였지만 나중에 설명을 보고 나올 때는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밑으로 빨려 내려가는 듯한 나무 길을 따라 리움에 들어서면 우선 보이는 것은 천장까지 동그랗게 뚫린 홀에서 빛이 일직선으로 들어오는 홀이다. 지하인 듯하면서 지하 같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Museum1과 Museum2와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를 연결시키는 중앙 홀이다.
처음 안내원의 소개를 받고 간곳은 Museum1이었다. 고미술로 4개의 층으로 돼있었던 Museum1은 건축가 마리오보타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라고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