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환경스페셜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06.05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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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환경스페셜을 본 후 쓴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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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 스페셜 < 영혼의 땅, 사하라의 경고 >
생활 속에서 환경에 대한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는 문득 스치는 정도에 그치지 않았었다. 또 TV에서 방송하는 환경 스페셜을 보는 것은 너무 지루하게 느껴져서 본 적도 없었다. 강의 시간에 환경에 대해 배우면서 관심이 생겨나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사하라 사막은 지구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제에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게 해줘서 이 방송 분을 보게 되었다. 뉴스에서도 중국의 사막 면적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는 , 지구 전체의 사막 면적이 하루하루 다르게 넓어져 간다는 내용을 많이 접했었다. 그럴 때마다 심각성을 느끼고 두려움이 생겼었다. 이런 현실을 알리는 방송을 많이 해서 좀 더 사람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 요지는 사하라 사막은 기원전 5000년 경에는 ‘녹색 사하라’라고 불려지는 시기가 있었고, ‘동물의 천국/ 풀들의 낙원 아프리카‘를 대표할 만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죽음의 땅으로 더 이상 동물들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다. 처음 흥미를 끌기 위한 구절로 “사람들은 9개월간 물을 찾아 떠나고, 가축들은 먹이를 찾아 쓰레기장을 뒤지는 지경”이라고 하였다. 그만큼 물부족과 식량난을 겪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사막화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는 조그만 생각밖에 하지 못했었고, 자세히 알지 못했었는데 방송을 보면서 사막화의 원인은 여러 가지로 들수 있고, 그 피해도 물부족, 식량난으로 가축과 사람의 생명과 인류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실제로 사막화는 “기아, 환경, 난민”문제를 크게 발생한다. 최근에는 각 나라가 모여 국제연합환경계획(UNDP)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 9개월간 비가 오지 않았고, 다른 지역은 5년동안 비가 아예 오지 않은 곳도 있다. 지역적 특성 때문에 사막이 형성 되었지만 이렇게 문제가 커진 것은 그런 자연적 원인보다는 인위적 원인이 월등하게 작용한다고 한다. 사막화의 원인으로 자연적 요인으로 기후변동, 그 외 과도한 방목, 경작으로 인위적 식생파괴를 들 수 있다. 그 예로 오아시스가 있었던 지역을 찾아가 마을이 있었던 흔적, 집 터, 등을 보여 주었다.
사막화의 피해로 ‘모래 폭풍’이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래폭풍이 쳤다. 이것은 비가 온다는 신호지만 잠시 멈추게 할 뿐 모래 폭풍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한다. 또 이것은 상처가 나면 더욱 악화시킨다. 모래 폭풍으로 인해 바람이 걷지 못할 정도로 불어서 풀, 우물, 모든 것이 말라갔다. 그곳 사람들의 얼굴은 너무 힘들고 정말 죽을만큼의 고통을 겪는 사람들 같았다. 점점 주민들은 씻을 물도 없고 집도 무너져서 다른 곳으로 떠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피해는 ‘고온의 피해’ 이다.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땅은 건조하고, 농작물 피해가 아주 심하다. 지금은 거의 농사를 지을 수 없다. 그래서 사막화->방목불가->도시로 떠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막에서 가장 큰 피해는 ‘물 부족’인데, 20년간 비정상적인 가뭄이 지속되어 현재 이 곳 사람들은 가축과 동물이 함께 웅덩이 물을 먹는 처절한 상황이다. 요즘 우리도 물 부족의 심각성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책을 실천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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