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한국의 공예가 또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미술이론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

소개

한국의 공예가 또는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미술이론교육에 대한 나의 견해를 정리한것으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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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 미술교육의 역사는 다양하게 전개되어 왔지만 미술교육의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사회적 배경이나 역사적 배경에 바탕으로 하여 여러 가지 방법의 교육 경향을 보여 왔다. 한국에서의 미술이론 교육은 8.15 해방이후 시작되었다.
구체적인 직업에 대한 시작인 대학을 들어보자면, 현대사회에서의 대학에서 전문적인 미술이론의 교육 및 실기교육을 받은 공예가 혹은 디자이너 미술가, 이론가 들이 배출되기 시작했다. 바꾸어 말하자면 전문적으로 공예가, 디자이너 등을 키워내는 곳은 대학이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서 대학에서의 미술이론교육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미술이라는 과목이 분명 있었지만, 7차 교육과정 에서의 미술이라는 과목은 과목 수를 채우기 위한 과목일 뿐이었고 언어 영어 수학을 중심으로 한 수능대비를 위한 중점적인 교육에서 미술을 비롯한 예체능 과목은 입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는 귀찮은 과목일 뿐이었으며 이론을 배우는 것 또한, 한 번 치고 잊어버릴 배움으로 시험을 치고 성적을 받기 위한 형식적인 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교육적인 제도와 형식에 있어서 미술이라는 과목은 교육과정 중 전공을 하는 아이들만 배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하였다. 나 또한 내가 겪은 바로는 실기에만 강했을 뿐 이론적인 부분에서는 약했고 이론을 공부했던 것도 시험을 치기위한 단편적인 방법일 뿐 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