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대해서..

소개

당뇨병에 대해서 살펴놓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 꺼예요~!

목차

1. 당뇨병의 역사
(1) 당뇨병의 역사
(2) 한국 당뇨병의 역사

2. 당뇨병이란?

3. 당뇨병의 원인
(1)유전적요인
(2)환경적요인
(3)인슐린의존형 당뇨병의 원인
(4)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의 원인
(5)영양실조형 당뇨병의 원인

4. 당뇨병의 증상과 합병증
(1)증상
(2)합병증

5.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법
(1)예방법
(2)치료

본문내용

1. 당뇨병의 역사

(1)당뇨병의 역사

1만년전에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당뇨병을 주목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러한 기록은 서기 1862년 독일의 학자 게오르그 에버스가 이집트의 고대 테베그의 묘지에서 발견된 파피루스에 적혀 있는 ‘극도의 다뇨’라는 말이 최초로 기록된 것을 볼 때 이미 그 이전부터 당뇨병은 인류를 괴롭혀 왔으리라 생각된다.
기원전 400년경에 인도의 외과의사인 수스트라는 <생명의 학문>이라는 그이 책에서 당뇨병을 ‘꿀오줌’이라고 서술했고 오줌이 달아서 개미와 곤충이 모여들었다고 적어 놓았다.
로마시대의 셀수스는 당뇨병은 살이 빠져서 중태에 빠진다는 것과 치료로는 안마술과 운동을 권장하고 식사량을 줄이라는 임상적 치료법을 처음으로 기술하였다.
서기 90년 로마시대의 아레타우스는 당뇨병의 상태를 다음과 같이 적어 놓았다. “이 병은 매우 이상한 병으로 환자는 자주 소변을 보며 소변은 작은 내처럼 계속 흘러나온다. 물을 마시거나 소변보는 것을 멈추는 방법은 없으며 물을 마시지 않으면 목이 타서 견딜 수 없고 불덩어리 같은 것이 뱃속을 헤매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살과 뼈가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는 듯한 질병이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2세기에 중국의 히포크라테스라 불리 우는 장중경이 ‘소갈’이라는 병으로 다음, 구갈, 수척, 이외에도 감염증, 비만, 미식과 관계가 있다고 기록하였다.

(2)한국당뇨병의 역사

13세기 중엽 고려 고종 때 발간된 책 <향약구급방> 에 ‘소갈’이라고 기술되어 있고 이조시대 1493년 세종대왕때 완성된 <향약집서방>에는 ‘소변이 달다’라는 사실이 기술되어있다.
1613년 이조 광해군 5년에 완성된 <동의보감>에는 소갈증에 대한 자세한 기록과 실명 등의 합병증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이 질병에는 당의 섭취제한과 안정 등이 필요하다고 적고 있다. 이조말경부터 의학발전이 보잘 것 없었던 일제 강점 하에 있었던 20세기 중반까지는 우리나라 의학은 암흑시대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