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토라레를 보고

소개

영화 사토라레에 대한 간략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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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하기 위해 어떤 일본영화를 볼 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주변에서 ‘사토라레’라는 영화를 추천해 주어 보게 되었다. 고3때 친구들에게 ‘사토라레’라는 영화가 재미있다는 말은 익히 들었는데, 번번이 나중으로 미루다가 이제야 보게 되었다.
‘사토라레’는 처음에는 드라마로 만들어졌다가 영화로 다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사토라레’는 선천적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아도 결국 주위 사람들에게 속마음이 들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은 천재이지만 그들은 정작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걸 모른다. 정부는 ‘사토라레’의 능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이들을 보호한다. 그래서 특별 기구를 설치해,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것을 알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들이 ‘사토라레’라는 걸 알면 정신적으로 힘들 것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주인공인 사토미 켄이치는 의사이고, 부모를 잃고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켄이치는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이의 동료들은 사토미 켄이치가 말하는 속마음을 다 듣고 괴로워하면서도 그가 ‘사토라레’라는 것을 비밀로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소동이 벌어진다. 이 소동에서 일본의 축제를 방문하게 되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이 장면에서 일본의 전통 의상들과 축제에 대해 보게 되어 좋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