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tissue healing after trauma 연조직 창상과 치유

소개

우리 몸은 외상에 의해 손상 되었을 때 스스로 손상 부위를 회복시키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강과 안면부의 연조직 손상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질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눈, 코, 입, 귀 등 중요 장기의 손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뇌를 보호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가볍게 볼 수 없다. 여기에서는 혈관, 심장근육, 신장, 지방, 신경, 피부와 같은 연조직의 재생에 대해 다룬다.

목차

INTRODUCTION
1.연조직 손상의 종류
2. 창상 치유 과정
3. 연조직 내부 치유 과정
RESULT

본문내용

INTRODUCTION
조직재생은 인체에서 전 생애에 걸쳐 계속 일어난다. 머리카락과 손톱은 일정한 속도로 자라나며, 혈액과 피부세포 등은 계속 재생되어 우리 몸의 기능과 항상성을 유지한다. 또한 어느 정도 제한된 재생능력이지만 간, 뼈, 근육, 및 혈관 등도 계속 재생된다. 그러나 심한 상처인 암이나 큰 병 등에 걸린 성체의 장기 조직은 재생력의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여기에서는 혈관, 심장근육, 신장, 지방, 신경, 피부와 같은 연조직의 재생에 대해 다룬다. 우리 몸은 외상에 의해 손상 되었을 때 스스로 손상 부위를 회복시키는 자가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구강과 안면부의 연조직 손상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빈도가 높지는 않지만 다양한 질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눈, 코, 입, 귀 등 중요 장기의 손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뇌를 보호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가볍게 볼 수 없다.
1.연조직 손상의 종류
a. 찰과상 - 연조직면과 어떤 물체 사이의 마찰에 의하여 발생하며 보통 표층부 상피가 벗겨지는 정도지만 간혹 더 심층부까지 관련될 수 있다.
b. 좌상 – 둔하고 심한 충격으로 심부에 조직의 파괴와 출혈이 발생하는 상태
c. 열상 – 날카로운 물체나 순간적이고 강한 외력에 의해 조직이 갈라진 상태
d. 관통상 – 예리한 물질이나 총상에서 보게되는 상태
e. 화상 – 뜨거운 불꽃, 물, 증기, 전기, 화학물질, 방사선 등에 의한 손상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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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ter, J. B. and M. S. Israel (1987). General Pathology. Churchill Living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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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son, T. (2003) "Soft Tissue Healing" In Touch 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