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08호 계유명삼존천불비상 을 보고

소개

박물관 관람후 유물한개를 정해서 오로지 느낀점만 쓰는 레포트였습니다.
저는 국보 제108호 계유명삼존천불비상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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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박물관의 수많은 유물 중에 단 한 개를 고르는 일은 정말 어려운 문제였다. 유물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가지고 이 글을 쓰기에는 너무나 한정적이었다. 때문에 유물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메모, 사진수집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 나름대로 철저히 책과 인터넷을 뒤져 차를 끌고 친구들과 공주박물관을 향했다. 내가 선택한 유물은 국보 제108호로 지정된 계유명삼존천불비상(癸酉銘三尊千佛碑像)이다. 유물에 대한 조사내용은 적지 않도록 규정되었으니 따로 서술하지 않겠다. 다만 출토지역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한 신문기자가 삼존천불비상의 조사과정에서 출토 지역이 연기 비암사라고 되어 있었으나, 인터넷과 전문가에게 확인 결과 조치원 서광암으로 고쳐야 한다고 했다. 국립 공주박물관에서 발간한 도록이 잘못 기록됐다는 것. 박물관 역시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이게 사실이라면 아직까지 제대로 고쳐지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했다.
이 유물을 선택한 이유는 삼국시대 백제유물로 가득 차 있는 공주박물관에 보기 힘든 통일신라시대의 백제유민의 유물이라는 사소한 이유와 약 1m에 달하는 큰 크기가 좀 더 세밀히 관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또한 예전에 공주박물관에 갔을 때 부처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해보여 가장 기억에 남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