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설의 현상학, 막스 셀러의 철학적 인간학, 하이덱그의 실존주의에 나타난 인간관

소개글

훗설의 현상학, 막스 셀러의 철학적 인간학, 하이덱그의 실존주의에 나타난 인간관에 관해
각각 조사하여 쓰고 마지막에 이 세가지 인간관의 연관성에 대해 서술하였습니다.
많은 참고 됐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훗설(Edmund Husserl)의 현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인간의 의식을 중심으로)
2. 막스 셀러(M. scheler)의 철학적 인간학에서 말하는 인간관
3. 하이덱그(M. Heidegger)의 실존주의에서 말하는 인간관
4. 훗설의 현상학, 막스 셀러의 철학적 인간학, 하이덱그의 실존주의에 나타난 인간관의 연관성

본문내용

훗설의 현상학과 훗설의 제자격인 막스 셀러의 철학적 인간학, 또한 훗설의 제자인 하이덱그의 실존주의는 철학적으로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철학에서 말하는 인간관, 즉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훗설의 현상학, 막스 셀러의 철학적 인간학, 하이덱그의 실존주의에서 표명하고 있는 인간관을 나열하고 마지막에 그들의 연관성에 대해서 총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그들의 인간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자.

1. 훗설(Edmund Husserl)의 현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인간의 의식을 중심으로)

훗설(Edmund Husserl)의 현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을 살펴보기 전에 훗설의 현상학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훗설의 현상학이라는 것은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이다. 예를 들어 내가 과거에 사랑 했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과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가 정한다면 그 추억에 대한 의미는 고정 불변하는 것이 아 니라 ‘나’라는 주체에 의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환경에 대해서도 인간의 의식은 그러한 주관적 의미부여의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훗설 현상학이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그럼 지금부터 훗설의 현상학에서 말하는 인간관을 인간의 의식을 중심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훗설은 인간의 의식을 존재가 아닌 하나의 구체적인 존재자에 불과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인간의 의식을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 “기적 중의 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렇게도 신비스럽고 기적적인 현상이라고 간주한 인간 의식의 비밀을 현상학적인 연구를 통해 남김없이 풀 수 있다고 확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