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원지 확증의 논증 방식

소개

서양문화사 수업 시간에 시험대체로 제출하는 리포트입니다.
A+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말씀 하셨던것을 필기한 노트를 토대로 작성 했고, 추천 해주신 책 중에 과학과 기술로 본 세계사에서도 조금 참고 했습니다.
b4용진가요? 아무튼 대따 큰 그 용지에 수기로 썼을경우 조금 빡빡하게 써서 꽉 채울 정도의 분량입니다.
참고하셔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발원지 문화는 소수 천재의 노력으로 현대 문명 세계의 실용적인 창안자로서 모습을 드러내 대중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결속, 분리 모형을 만드는 것이다. 문화 발원지 확증의 논증방식이란 누가 이 지식, 이 개념을 만들어냈느냐를 확증 하는 것으로서 문화사라고 하는 것은 대중지식, 개념의 역사 일뿐 아니라 서양 학문의 역사이기도 하다. 먼저, 문(文)화(化)는 무엇인가? 文은 문서 안에 들어 있는 지식을 말하는 것이고 化는 그 지식이 나에게 들어와서 나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
19세기에서 대중지식을 크게 변형시킨 인물은 바로 찰스 다윈(1809년~1882년)이다.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은 1859년에 출간 되었다. 그 책과 그 해는 유럽 과학사에서 또 하나의 분수령을 이룬다. 다윈이라는 분수령의 한쪽에는 전통적인 기독교 세계관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있다. 성경의 권위가 뒷받침하고 민간의 지혜와 과학적 관찰이 입증 하는 듯이 보이는 이 세계관은 식물과 동물의 종들이 각각 별개로 창조되었으며 변함없이 고정되어 있다, 즉 같은 것이 같은 것을 낳는다 라고 주장했다. 이 세계관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했으며 역사의 전개에서 능동적이며 신성한 역할을 하는 신의 작품인 우주 속에서 인간은 특별한 지위를 차지했다. 분수령의 반대쪽에는 다윈의 사상에서 탄생한 근본적으로 다른 세계관이 있다. 이 세계관은 종들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며 각각 별개로 창조되지 않았고,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생물은 자연선택의 과정 속에서 진화했으며, 생물학적 진화와 지질학적 변화는 까마득한 세월 속에서 점진적으로 전개되었고, 인간은 자연 역사의 산물에 불과하며, 자연에 대한 연구에는 어떤 기적이나 신의 계획 따위를 입증하는 증거를 발견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참고자료

· 수업 시간 필기 노트, 과학과 기술로 본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