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처리문제

소개

원자력 처리 문제에 대해 다룬 리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원전수거물: 원자력의 이용과정에서 발생되는 수거물을 말하며 방사선의 세기에 따라 고준위, 중저준위로 구분합니다. 원전에서 배출되는 수거물은 기체, 액체, 고체의 형태로 분류해서 안전하게 처리해 발전소 내에 있는 원전수거물 임시저장고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발전소별 저장 시설의 한계로 인해 앞으로는 영구처분시설인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건설해 국내 원전수거물을 모두 안전하게 종합 관리해야만 합니다.

2. 방사성동위원소: 방사능을 가지는 동위원소를 방사성핵종이라고 하며, 방사성동위원소라고도 한다. 예를 들면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번호 19의 칼륨은 원자량 39의 K-39, 원자량 40의 K-40, 원자량 41의 K-41의 세 종류가 있다. 이 중 K-39와 K-41은 방사능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안정핵종이라고 부르지만 K-40은 방사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방사성핵종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원자로나 입자가속기에서 인공적으로 동위원소를 만들어 낸다. 천연방사성동위원소는 암석이나 고대 유물의 연대를 측정하는데, 인공방사성동위원소는 암치료나 비파괴검사 등에 이용된다.

3. 원전수거물의 처리: 원전에서 발생되는 원전수거물은 그 형태에 따라 기체, 액체, 고체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기체폐기물은 일단 밀폐탱크에 저장한 후 방사능이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고성능 필터를 거쳐 대기로 내보내게 된다.액체폐기물은 저장조에 모았다가 증발장치를 이용해 깨끗한 물과 찌꺼기로 분류한 후 물은 재사용하고, 찌꺼기는 안정된 고화체로 만들어 철제 드럼에 넣어 밀봉해 저장한다. 고체폐기물은 압축하여 철제드럼에 넣어 밀봉상태에서 발전소 내 저장고에 저장된다. 연간 발생하는 고체폐기물을 국민 전체로 환산하면 1인당 11g 정도이다.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 발생량이 1인당 2,000kg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원전수거물 발생량은 매우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자료

· 원자력에너지[`04 한국수력원자력(주)] www.khn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