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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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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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의 나라 몽골. 화려했던 옛 영화는 말 그대로 옛날 이야기 일 뿐, 지금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했던 여파로 이제야 산업화를 시작하고 있는 한 약소국에 불과할 뿐이다. 몽골하면 아직도 국민 대다수가 유목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과 한때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했었다는 것, 그리고 칭기즈칸의 옛 영광뿐이다. 현대의 몽골은 분명 예전과 다르다. 공산주의 진영의 붕괴이후 그들은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0년부터 수교를 체결하고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솔직히 우리는 그들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몽골이라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지금 현재 어떤 형태의 발전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지 예측하기 위해 몽골이라는 나라를 알아야 겠다.
몽골은 외몽골, 몽고라고도 한다. 북쪽의 시베리아와 남쪽의 중국 사이에 위치한 내륙국이다. 중앙 아시아 북부에 속하며, 면적(1,564,160㎢)은 아시아에서 6번째로 넓지만 인구( 2,457,000(2002))는 가장 적은 편이다. 북위 42~52°, 동경 87~120°에 걸쳐 있는 이 나라의 모양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또한 동서의 길이가 2,392 km, 남북의 길이가 1,259 km이며 서쪽에는 1,500km에 달하는 알타이 산맥이 위치하고 북쪽에는 산림이 많고, 남쪽에는 사막, 그 나머지는 평지로 되어있는 나라이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가 해발 1,350m, 전체 해발 1,580m의 고산지대로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알타이 산맥에 있는 해발 4,374m의 후이튼 봉우리이고, 가장 낮은 곳은 해발 552m의 허흐 호수이다. 국토의 40%가 산악지대이며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은 지형 특징을 지니고 있다. 몽골에는 크고 작은 3000여 개의 호수와 강이 있고, 그 가운데는 바닷물 성분과 같은 호수도 있다. 가끔 지진도 발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