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탐방을 다녀와서

소개

안녕하세요... 중국다녀오고 난뒤에.. 방문한곳,,, 느낀점,, 배울점 등등,,,,
간단하게,,, 기행문을 작성해봤습니다.... 그리 많은 곳을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신기하더라구요.. ㅋㅋ

분량은 글자크기 10으로,, A4용지 한장 반정도 되니.. 그리 많치는 않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열공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연히 친구와 0000000이라는 수업을 알게 되면서 해외탐방의 기회를 알게 되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했는데 그 20명안에 뽑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나는 중문과로 중국어 공부는 하지만 아직 한번도 중국에 가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에 상해에 간다니 이건 나를 위한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는 사람이 없어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중국으로 간다는 그 자체만으로 너무 설레였다. 가기 전 교육에서 사람들과 안면을 익히고 다음날 우리는 같은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중국 상해 푸동 공항에 도착 했을 때까지만 해도 실감이 나지 않았으나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상해 중심으로 이동할 때 창밖의 풍경이 낫설게 느꼈다. 높지 않은 2~3층 건물이 줄 서 있고 거리에 나무들이 많았다. 도로에는 한쪽으로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중앙으로는 차가 교차에서 달리고 있었다. 특히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은 4박5일 동안 고속도로를 제외한 곳에서 흔히 볼수 있었다. 우리는 대한민국 상해 임시 정부와 홍구 공원에서 일본식민지시절에 나라를 위해 애썻던 우리 순국 선열들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 특히 홍구 공원의 매정이라는 윤봉길의사의 기념관에서 안내원의 윤봉길 선생님의 행적과 돌아가실 때의 설명을 듣고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아팠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탑 동방명주탑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상해도시의 야경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와이탄 지역과 동방명주를 멀리서 바라본 모습 또 동방명주탑에 올라 내려다 본 상해의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상해에 야경의 조명으로 인해 전기가 모자란다고 하는 가이드이 설명이 이해가 됐다. 외각지대의 허름한 지역도 재개발하여 큰 건물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여기에도 조명이 설치된다면 상해는 아시아의 야경의 도시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