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서를 바탕으로 국가의 운명과 사회정의의 관계를 규명하라.

소개

국가의 운명과 사회정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아모스서를 바탕으로 하여 알아본 소논문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가. 아모스 선지자가 말하는 사회정의
나. 오늘날의 ‘사회정의 상실’
1)‘경제적 정의’의 상실 (빈익빈 부익부)
2)‘하나님의 법’ 상실 (토지문제와 관련하여)
3)‘윤리적 행위’ 상실 (약 2:14 / 흠 없는 경건)
다. 성경이 말하는 정의의 중요성

Ⅲ. 결론
가. 국가의 운명과 사회정의
나. 21c를 살아가는 교회의 자세
다. 21c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자세

본문내용

Ⅰ. 서론
몇 년 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외국 어느 나라에서는 ‘christian 나이트클럽, christian 누드해변’이 생기고 있으며, 어떤 교회에서는 성도가 기르는 ‘개’에게 주는 세례식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고리타분한 전통을 벗어던지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받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지구 반대편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에 죽어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거나 도우려하지 않는다.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실천하지 않는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그동안 내 삶에 듣기 좋은 말씀만을 걸러서 받아들이며,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었다고 자랑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특별히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이신칭의(以信称義)’에 대해서, 믿음에만 치우친 나머지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상실하고 행위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싹튼, 균형 잃은 믿음에 만족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갤럽과 바나가 우리에게 건네주는 조사 결과들은 한결같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매사에 쾌락을 추구하고 물질주의적이며 자기중심적이고 성적으로 부정한 생활방식을 지내고 있는 것 같다는 내용뿐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이혼율은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거의 같은 수이다.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 결혼 관계에서의 신체학대 등에서 볼 때도, 그리스도인은 비 그리스도인과 별 다른 차이를 지니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양심선언 참조, 통계

상황이 이렇다보니,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 대한 평가는 불교나 다른 종교에 비해서 부정적인 견해가 높아졌으며 그것은 곧,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린 듯한 인상을 주게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회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세상 사람들보다도 더 이기적이고, 물질적이라는 평가를 들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로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문제를 직시하고, 그 심각성을 인식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성경은 사회정의와 국가의 운명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