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언 상론 44~48조문

소개

한의학 서적인 유가언이 지은 상론 44~48 상한론 조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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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醫反下之，動數變遲，膈內拒痛 胃中空虛，客氣動膈，短氣躁煩，心中懊憹，陽氣內陷，心下因鞕，則爲結胸，大陷胸湯主之.
의사가 반대로 사하하여 동삭맥이 지맥으로 변하고 횡격막 안이 동통을 거부하고 위 속이 공허하고 객기가 횡격막을 동요하고, 숨이 짧고 번조하며 마음 속이 번뇌하고 양기가 안에 함입하며 심하가 그에 기인하여 단단하면 결흉이 되니, 대함흉탕으로 주치한다.
若不結胸，但頭汗出，餘無汗，劑頸而還，小便不利，身必發黃也。[原文]
만약 결흉이 없고 다만 머리에서만 땀이 나고 나머지는 땀이 없고, 목 둘레만 둘러서 나면서 소변이 불리하면 몸이 반드시 황달이 발생한다.
中風病 見浮 動 數之三脈，主風 主熱 主痛，更主虛.
중풍병에 부맥 동맥 삭맥의 3맥이 나타나면 주로 풍증, 주로 열증, 주로 통증이며 또한 허증이다.
虛 故邪持日久，頭痛 發熱 惡寒，表終不解.
허증이므로 사기가 오래 유지되고 두통, 발열, 오한으로 표증이 마침내 풀리지 않는다.
醫不知其邪持太陽，未傳他經，反誤下之，於是動數之脈變遲，而在表之證變結胸矣.
의사가 사기가 태양병에 유지되어 아직 다른 경으로 전변지 못함을 알지 못하고 반대로 잘못 사하하면 이에 동삭의 맥이 지맥으로 변하니 표에 있는 증상이 결흉으로 변한다.
動數變遲，三十六字，形容結胸之狀殆盡.
동삭맥이 지맥으로 변한다는 36글자는 결흉의 증상이 위태로움을 모두 형용함이다.
蓋動數爲欲傳之脈，而變遲則力綿勢緩而不能傳，且有結而難開之象，膈中之氣，與外入之邪，
兩相格斗，故爲拒痛.
동삭맥이 전변하려는 맥이 됨은 지맥으로 변하면 힘이 면면하게 세력이 완만하여 전수하지 못하고 또한 결체함이 있어서 열기 어려운 증상이니 횡격속의 기는 외부에서 들어온 사기와 함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