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 [햄릿] 에대한 논술

소개

이상한 이야기 햄릿에 대한 논술 입니다.
햄릿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각기 나라에서 생각하는 평가기준이 틀리다는 것에 대한 (문화상대주의)글입니다.
자문화 중심주의와 문화상대주의에 대한 글입니다.
논술고사 때 작성한건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원고지로는 한 1400자 정도 나옵니다.
결론부분이 논술 부분입니다.

목차

논제1. 다음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문화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입장의 의의 와 그 한계를 논술하시오.

[이상한 이야기 햄릿]

[논제1에 대하여]

결론[논제1에 대하여]>(결론부분이 논술 부분입니다)

본문내용

논제1. 다음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문화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입장의 의의 와 그 한계를 논술하시오.

[이상한 이야기 햄릿]
『햄릿』은 세익스피어(1564~1616)의 1601년 작품으로, 사변적이고 내성적인 덴마크의 왕자 햄릿이 아버지를 독살하고 왕위를 계승한 작은아버지에 대한 복수심과, 작은아버지와 재혼한 어머니에 대한 원망 속에서 복수를 해 나가면서 겪는 사랑과 아픔을 그렸다.『햄릿』은 복수극의 전형으로, 비극적인 소재와 줄거리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오늘날에도 읽히는 고전이다.
미국의 인류학자 로라 보하난은 서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는 티브 사람들을 연구하기 위해 티브족과 생활하던 중 어느날 촌장의 부탁으로 마을의 장로들에게 『햄릿』을 이야기해 주게 되었다. 그러나 보하난은 처음부터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억울하게 죽은 선왕이 성을 지키던 남자들 앞에 나타난 도입부에서부터 티브 사람들은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티브 사람들은, 마법사가 보낸 악령이었을 텐데 왜 성을 지키는 사람들은 죽은 선왕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리고 햄릿을 아버지와 왕위를 계승한 작은아버지는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자식이었는지 궁금해 했다. 티브 사람들에게는 작은아버지가 햄릿의 아버지의 왕위를 이어받게 된 전통성을 따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했던 정보였던 것이다. 보하난은 햄릿의 어머니가 너무 빨리 재혼을 했기 때문에 햄릿이 슬퍼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려 했으나,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해야 하는 티브족 사회에서는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재혼이기에 햄릿의 슬픔은 전달되지 못했다. ====>(이상한이야기 햄릿 이야기내용중 일부입니다)

참고자료

· [낯선 문화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