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보구론 청나라 당종해 혈증론 속에 토혈증

소개

청나라 당종해 혈증론 속에 토혈증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구해야 하니 이상의 논의한 보법은 경중과 진퇴에 각각 법도가 있으니 장경악과 같은 무리처럼 많이 보약을 모아놓았을 뿐이 아니다.
總而論之 血證屬虛癆門 固宜滋補 第恐瘀邪未淸 驟用補法 則實以留邪爲患 而正氣反不受益.
총괄하여 논의하면 혈증은 허로문에 속하고 견고하에 자양하고 보하며 어혈과 사기가 아직 맑지 않음을 염려하고 갑자기 보법을 쓰면 실제로 사기를 머무르는 근심이 되며, 정기는 반대로 이익을 받지 못하게 된다.
歷見乾血癆瘵等證 皆係醫人橫用滋補 以致舊血不去 新血不生.
두루 건혈 노채등의 증상을 보면 모두 의사가 마음대로 자보함을 사용함과 관계하니 예전 혈이 제거되지 않고 새로운 혈이 생성하지 않음에 이른다.
不知舊血 客於經絡臟腑之間 如木之有蛀 不 急去之 非木死 其蛀不止也.
예전 혈은 경락과 5장6부사이에 침범하길 마치 나무에 좀벌레가 있는 듯 함을 알지 못하니 급하게 제거하면 나무가 죽지 않고 벌레도 머무르지 않게 된다.
故仲景治乾血 用大黃蟅蟲丸.
그래서 장중경이 건혈을 치료함에 대황자충환을 사용하였다.
夫旣成虛癆之證 而內有乾血 猶須峻藥去之 則其虛未成者 更不可留邪爲患.
이미 허로의 증상을 생성하고 안으로 건혈이 있으면 반드시 준열한 약으로 제거하면 허증이 생성하지 않고 더욱 사기가 머무르는 근심이 없게 된다.
故實證斷不可用補虛之方 而虛證則不廢實證諸方 恐其留邪爲患也.
그래서 실증은 결단코 허증을 보하는 처방을 사용하면 안되며 허증은 실증의 여러 처방을 페기하면 안되니 사기를 머무르게 하는 근심이 될까 염려함이다.
或虛中實證則攻補兼用 或十補一攻 在醫者之善治焉.
혹은 허증 속에 실증은 공격과 보함을 겸해 사용하고 혹은 10을 보하고 1을 공격함이 의사에게 있어서 좋은 치료법이다.

참고자료

· 당종해 혈증론
· http://cafe.daum.net/homeo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