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R ON WHAT?

소개

전쟁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이다. 최근에는 실재로 싸우는 전쟁의 의미보다는 `범죄와의 전쟁`, `사이버 테러와의 전쟁` 등 어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치열함을 나타내기 위한 단어로 쓰여졌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공습,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보면서 전쟁이 또 다시 새로운 의미를 가졌다. `강국의 약국에의 일방적인 횡포·폭행`라고 말이다. 아무리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할 때도 지켜져야 할 전쟁 참가국간의 지켜야 될 도리가 있다. 이번 전쟁과 같인 전쟁의 결과가 뻔한 싸움에 굳이 싸우는 명분이 뭘까?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거라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예산이 드는 전쟁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물론, 지금의 이라크전에서 부시는 석유에 대한 엄청난 이권을 얻기 위해 뻔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겠지만 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쟁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이다. 최근에는 실재로 싸우는 전쟁의 의미보다는 `범죄와의 전쟁`, `사이버 테러와의 전쟁` 등 어떤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치열함을 나타내기 위한 단어로 쓰여졌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공습, 미국의 이라크 공습을 보면서 전쟁이 또 다시 새로운 의미를 가졌다. `강국의 약국에의 일방적인 횡포·폭행`라고 말이다. 아무리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할 때도 지켜져야 할 전쟁 참가국간의 지켜야 될 도리가 있다. 이번 전쟁과 같인 전쟁의 결과가 뻔한 싸움에 굳이 싸우는 명분이 뭘까?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거라면 막대한 인명피해와 예산이 드는 전쟁은 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물론, 지금의 이라크전에서 부시는 석유에 대한 엄청난 이권을 얻기 위해 뻔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겠지만 말이다.

전쟁으로 인해 무고한 생명이 셀 수없이 희생된다. 그런 희생을 통해 얻는 결과물이 생명보다 값질 수 있을까? 그리고 전쟁이 아니었더라면 평온하게 더불어서 살았을 수많은 사람들이 전장에 나가서 왜 싸워야 하는지, 왜 죽여야 하는지 자각하지도 못 한채 나라의 수장들에 의해 일반인들이 폭력성을 띠고 살상에 대한 죄책감도 없이 전쟁의 희생자가 된다. 그러면 전쟁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나? 전쟁이 사라질 수는 없을까?
전쟁은 인간사이에 불평등이 성립되면서 시작되었다. 잉여생산물이 생김으로써 빈부의 차가 생기고 그로 인해 계급이 생기면서 더 가지려는 이해관계로 인해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생각된다. 농업사회에서는 전쟁이 농업 잉여물과 관련해 생겼고 전쟁의 도구가 미약한 만큼 그다지 전쟁의 피해가 크지 않았을 것이다. 산업사회에서는 기계화로 인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이전 사회보다훨씬 더 많은 잉여생산물이 생기게 되었다. 전쟁 또한 대량생산의 특징을 따라서 대량파괴가 산업 시대 전쟁의 핵심 원리가 되었다. 정보화 시대에도 역시 잉여생산물 또는 자원(특히 석유)에 의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