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복고주의에서 3월혁명까지(18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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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주의에서 3월혁명까지(18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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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비인회의(1814) - 오스트리아의 재상 메테르니히가 주최.
해방전쟁 과정에서 크게 대두된 민족주의와 자유주의의 원칙이 무시되고
혁명 이전의 상태를 복원하고자 하는 ‘복고주의’의 원칙이 채택.
이해관계의 조정 과정에서 해당 주민의 의사와 요구는 완전히 무시.

독일연방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비독일계 지역을 제외하고 35개의 연방국가와 4개의 자유시로 구성된 국가연합의 형태이다.
유일한 연방기구로 프랑크푸르트에 연방의회가 설치되었으며 회원국의 전권대표 들로 구성되지만 점점 메테르니히의 복고정책을 뒷받침하는 집행기구로 전락.

신성동맹 - 비인 회의 이후 다시 유럽을 장악한 전재군주들은 ‘프랑스사상’,즉 자유와 평 등의 정신으로 무장한 혁명사상이 유포되는 것을 무엇보다 두려워했다.
이러한 공감대가 유럽3국(오스트리아,러시아,프로이센)의 군주들을‘신성동맹’ 으로 결합시켰다.
메테르니히는 유럽에서 혁명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신성동맹의 이름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부르쉔샤프트[Burschenschaft](1815) - 예나대학에서 통일독일과 자유독일을 갈망하는 학생 들에 의해 결성된 대학생 협의회
단결의 상징으로 검정,빨강,황금색의 깃발을 듬.
전독일 부르쉔샤프트[ADB](1818) - 전국 14개 대학의 대표들이 모여 결성.

참고자료

· 독일이야기, 독일인 어떻게 살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