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과 관련된 신문 보도내용

소개

생활속의 통계학을 들으면서,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통계학과 관련된 신문부분을 모아놓고.
평가를 해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실업률은 남의 일…중소기업 인력난은 여전
[한겨레 2005-12-05 21:50:06] “우리 회사에서 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

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지난 10월 종업원 30명 이상 300명 미만 중소업체 400여 곳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업체 126곳 가운데 49곳(38.8%)이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37곳(29.3%)은 생산차질을 빚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문제점 : 기사를 차근차근 읽어 보면 400여 곳 중 126개의 기업, 즉 31.5%만 응답하고 무응답이 68.5%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울산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이러한 사실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조사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 않아서 일부러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격고 있다는 듯이, 독자들을 몰아 갑니다.

네티즌 90% 이상 "MBC사과 미흡하다"
[한국일보 2005-12-05 19:05:13]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PD수첩`의 취재 윤리 위반과 관련한 MBC측 사과에 대해 미흡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5일 실시중인 `MBC측의 사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란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네티즌들이 불충분하므로 강압 취재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후 6시 현재 총 1만9032명의 네티즌이 투표에 참여해 그중 92.4%인 1만7586명이 `불충분`이라고 답했다. 반면 `MBC측 사과가 충분하므로 이젠 논란을 끝내야 한다`는 답변은 1479명으로 7.64%에 그쳤다.

문제점 : 여기서 인터넷 설문조사의 문제점을 살펴볼 수가 있다.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보편적으로 연령대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인터넷을 사용하는 연령대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표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네티즌)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응답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편향된 표본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제목에 “네티즌 ~” 이라고 적은 것은 매우 잘 적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