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세포분열

소개

세포분열과 주기 등 그림과 같이 자세하게 정리해놨습니다

목차

<cell division>
<세포주기>
<셀 사진>

본문내용

<cell division>
세포분열 또는 유사분열 과정은 광학현미경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모세포는 각기 동일한 핵형을 갖는 두 개의 딸세포로 분열한다. 염색체는 세로로 복제되어 딸세포에 분배된다. 세포가 분열하지 않는 시기에 있을 때 이를 중간기라고 하며 핵의 형태는 일반적이 광학현미경 표본에서와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유사분열의 과정은 역동적이며 연속적인 과정이지만, 설명을 위해 몇 가지시기로 세분한다.
전기에는 핵의 염색질이 점차 농축되어 짙게 염색되는 막대보양 또는 머리핀 모양의 구조를 여러 개 형성한다.
전기의 마지막에 핵막은 세포질내 소포에서 기원된 핵막단백질의 인산화에 의해 파괴된다. 중심체는 분리되어 세포의 양쪽으로 이동한다.
중심체의 복제는 세포분열 이전 중간기부터 시작된다. 중심체의 이동과 동시에 두 중심체 사이에 미세소관으로 형성된 유사분열방추가 나타나며 핵소체는 사라진다.
중기에는 염색체가 적도판으로 이동하며 여기에서 세로로 나누어져 자매염색분체라고 하는 두 개의 염색분체가 된다. 염색분체는 중심절 가까이에 있는 동원체라고 하는 DNA와 단백질로 이루어진 전자밀도가 높은 반점 모양의 구조에 방추사의 미세소관이 부착된다.
후기에는 자매염색분체가 서로 분리되어 방추의 미세소관을 따라 반대편극으로 이동한다. 후기 전 과정에 걸쳐 중심 절은 중앙에서 나누어져 염색체의 이동을 선도한다.
중심절은 염색체의 중앙부에 있는 좁아진 부위로 후기 이전에는 두 염색분체를 결합시켜 주고 있다.
종기에는 딸세포에 핵이 다시 나타난다. 염색체는 반쯤 분산된 상태로 되돌아가며 핵소체와 염색질 그리고 핵막이 다시 나타난다, 이와 같은 핵의 변화가 나타나는 동시에 모세포의 적도판에서는 세포질이 주변부로부터 함입되어 세포질과 세포소기관이 반으로 나누어진다 .
유사분열에서 반으로 나누어지는 부분의 세포막 바로 아래에는 마이오신과 함께 액틴미세사가 띠 모양으로 모여 있어 이들이 세포질 분열에 관여한다.
대부분의 세포들은 계속해서 분열하며 또 죽기 때문에 일정한 비율로 교체된다, 신경조직과 심장근세포는 예외로 생후에는 분열하지 않아 재생되지 않는다.
교체속도는 조직에 따라 매우 다양하며 소화관의 상피와 표피에서는 매우 빠르며 췌장이나 갑상 샘에서는 느리다.

<세포주기>
유사분열은 세포분열과정에서 관찰할 수 있지만 세포의 증식에 기본적인 과정 중에는 광학현미경으로는 거의 관찰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이들 중에서 염색체의 주성분이 DNA의 복제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과정은 방사성원소로 표지한 DNA의 전구물질을 사용하여 생화학적 방법이나 자기 방사법으로 분석하여 추적할 수 있다 DNA의 복제는 현미경으로는 변화를 찾아볼 수 없는 중간기에 일어난다, 세포의 교체가 일어나는 모든 조직에서 유사분열과 중간기가 교대로 나타나는 것을 세포주기라고 한다.
주의 깊게 분석해본 결과 세포주기는 네시기로 이루어진 유사분열기와 중간기의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참고자료

· 기초 조직학 --------------- Luiz Junqueria, Jose Carneiro--군자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