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상한론 상론]유가언 상론 酒客病不可與桂枝 18조문까지

소개

유가언의 상한론 해석을 위한 상론이란 책에서 10편인 酒客病不可與桂枝에서 18조문까지 한문 및 한글 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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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는 계지탕을 복용하고 반대로 번조하면 반드시 약간 땀이 있는 듯하니, 또한 살갗과 구멍이 아직 열리지 못하니 한갓 약의 힘을 사용하여 풍사를 끄니 허탄하게 출로가 없고 세력이 반드시 안으로 들어가 번민을 낳게 하였다.
刺風池、風府，以瀉風熱之暴甚，後風不繼，庶前風可熄.
풍지와 풍부를 자침하여 풍열이 갑자기 심함을 사하니 뒤 풍사가 이어지지 않으니 거의 앞 풍사를 끌 수 있다.
更與桂枝湯，引之外出，則愈矣，可見解肌當如法也.
다시 계지탕을 투여하여 인도하여 밖으로 나오게 하면 나으니 해기를 응당 법대로 풀어야 한다.
因服桂枝生煩，豎此妙義，不可不講，故特詳其意，俾用藥者知所當務焉。
계지탕을 복용하고 번민이 생기면 비천한 사람은 오묘한 뜻을 강론할 수 없으므로 특별히 그 뜻을 자세히 하여 약을 사용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연한 의무를 알게 하였다.

（一八）風家表解而不了了者，十二日愈。[原文]
18. 상풍병 환자는 표가 풀어지고 낫지 않은 것은 12일만에 낫는다.
주석
風家表解，已用桂枝湯之互詞也.
상풍병 환자가 표가 풀리면 이미 계지탕을 사용하는 서로 말이 된다.
用桂枝湯表解，已勝其任矣.
계지탕을 복용하고 표가 풀리면 이미 그 임무를 이김이다.
而不了了者，風爲陽邪，衛爲陽氣，風邪雖去，而陽氣之擾攘，未得遽寧，即欲治之，無可治也.
攘(물리칠, 물러나다, 덜, 제거하다 양; 手-총20획; rǎng)
마치지 않는 것은 풍은 양사기가 되니 위는 양기가 되고 풍사가 비록 떠나고 양기가 물러나서 요란하여 급히 편안치 못하니 곧 치료하고자 해도 치료할 수 없다.
七日不愈，俟十二日，則餘邪盡出，正氣復理，必自愈矣.
7일에 낫지 않아서 12일을 기다리면 나머지 사기가 다 나가고 정기가 다시 회복하니 반드시 스스로 낫는다.
見當靜養以需，不可喜功生事也。
응당 안정하고 배양하여 기다리니 기쁘게 공을 좋아하여 일을 만들면 안 된다.
已上七條，曲盡用桂枝湯妙義.
이상의 7조문은 다 계지탕의 오묘한 뜻을 다 사용했다.
一條辨用桂枝之證，二條辨用桂枝之脈.
첫째 조문은 계지탕 사용증상을 변별하였고, 둘째 조문은 계지탕의 사용의 맥을 변별했다.
三條辨衛強營弱，宜用桂枝兩和營衛.
셋째 조문은 위가 강하나 영이 약함을 변별하니 계지탕을 사용하여 양쪽으로 영위를 조화함이 의당한 것이다.
四條辨衛氣不和，宜在未發熱前用桂枝和衛.
넷째 조문은 위기의 불화를 변별하여 아직 발열하기 전에 있어서 계지탕을 사용하여 위기를 조화케 함이다.
五條辨營氣不和，宜仍用桂枝和衛.
다섯째 조문은 영기가 불화함을 변별하여 계지탕을 사용하여 위기를 조화롭게 하였다.
六條辨陽邪熾盛，服桂枝轉煩者，先刺風穴 再行桂枝.
여섯째 조문은 양사기가 치성함을 변별하여 계지탕을 복용하고 번민증으로 전변하면 먼저 풍지 풍부혈을 자침함이다.
七條辨用桂枝表已解，宜俟勿藥，似此深切著明，可惜從前混編，茲特挈出。
일곱째 조문은 계지탕을 사용하여 표를 이미 풀고 의당 기다려서 약을 사용하지 말고 이와 유사하면 매우 적절하게 드러내 밝혔으니 앞을 따라 편이 혼재됨이 애석하니, 이에 특별히 끄집어 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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