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동의보감 안과]동의보감 외형 안 點眼藥 삼광고 용뇌고 오담고 풍고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

동의보감 외형편 안부 點眼藥 삼광고 용뇌고 유인고 명경고 이백미화초고 오담고 풍고 원문 및한글번역

목차

點眼藥 삼광고 용뇌고 유인고 명경고 이백미화초고 오담고 풍고

본문내용

明鏡膏】
명경고
治眼目昏花 努肉雲瞖 腫痛神效.
눈이 침침하고 안화가 생기고, 노육으로 구름처럼 예막이 있고, 붓고 아픔을 치료함에 귀신같은 효과가 있다.
黃丹水飛一兩 官粉 乳香 䃃砂各五分 硼砂 銅綠 沒藥各二分.
명경고는 수비한 황단40g, 관분, 유향, 망사 각각2g, 붕사, 동록 몰약 각각 0.8g이다.
右爲末 煉蜜入水些少 調藥令勻 燒艾葉 熏之 以香油少許 調勻
위 약재를 가루내어 달인 꿀에 물 약간을 넣고 약을 고르게 섞어서 태운 쑥잎을 훈증하고 참기름을 조금 넣고 고르게 섞는다.
點眼 此神方也(醫鑒).
점안약에 이 명경고가 귀신같은 처방이다.(의감)

【二百味花草膏】
이백미화초고
治火眼及爛弦風 痒痛流淚.
이백미화초고는 눈이 불나고 난현풍과 소양감과 아프고 눈물이 남을 치료한다.
羯羊膽一枚 以蜜滿灌入朱砂末少許 掛起 陰乾 每取一粒 水和點眼.
羯(불깐 흑양, 흉노와 동족 갈; 羊-총15획; jié)
불깐 흑양 담 1매를 꿀이 담긴 주사가루를 조금 넣은 곳에 넣고 매달아서 응달에 건조하여 매번 1알을 물과 점안을 한다.
以蜜採百花 羊食百草 故以爲名也(入門).
꿀은 많은 꽃을 채집한 것이고 양은 모든 풀을 먹으므로 이백미화고라고 명명하였다.(의학입문)

【五膽膏】
오담고
治眼昏 常見黑花 欲成內障(方見上).
오담고는 안혼으로 항상 흑색 안화가 보이면서 내장이 생성하려고 함을 치료한다.
靑羊膽一枚 黃牛膽汁一合 熊膽10g 鯉魚膽30g 烏鷄膽5枚 牛黃20g 爲末 先將諸膽相和
次入牛黃末攪勻 銀石器內 慢火熬成膏 食後溫酒調下2g 仍將少許 點眼中(類聚).

【楓膏】
풍고
治爛弦 赤腫 流淚.
풍고는 난현풍으로 적색으로 붓고 눈물이 흐름을 치료한다.
楓葉多取濃煎汁 去滓熬成膏 取以點眼.
많이 취하여 짙게 달인 단풍잎 즙을 찌꺼기를 제거하고 달여 고약을 만들어 취하여 점안케 한다.
<又> 楓葉細切和燒酒 蒸絞取汁 點眼亦效(俗方).
또한 가늘게 썰어 소주와 함께 한 단풍잎을 쪄서 쥐어짜서 즙을 취하여 점안해도 또한 효과가 있다.(속방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