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가]레스코프

소개

러시아 대문호 레스코프의 일생입니다.
영문학대백과내용을 번역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세기 후반의 대표적 작가인 레스코프는 하급관리인 아버지와 지주계급의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약간의 정규교육을 받았지만 16세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하급서기로 일하게 되었다. 후에 그는 또한 영지 관리일과 러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일하였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그가 러시아의 다양한 계층을 접할 수 있게 하였고 이국적이고 밝고 강한색체를 띤 진한 유머의 기초를 제공하였다. 그의 정규교육의 부족은 그가 세계적인 시각을 가지는데 장애가 되었고 따라서 그는 19세기 러시아 작가들 중 가장 러시아적인 특징을 가진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민간전승과 대중문학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민속신앙에 관한 문학과 관습에 관심이 많았다.
1860년에 레스코프는 신문사에 들어가고 1863년에 그의 첫 번째 단편집 <사향소>를 발간하였다. 뒤이어 발표한 <종말>은 급진적 니힐리스트들에게 공격당하였다. 또 다른 소설 <칼위에서>(1870~1871)은 더욱 비판적인 색체를 띠었고 급진파는 더욱 거칠게 비판하였고 그의 소설 불매운동을 시도하였다. 이렇게 레스코프는 극단적 반동주의자라는 명성을 얻었고 이러한 인상은 그를 거의 최근까지 조명을 받지 못하게 하였다. 그는 보통 비평가에게보다는 대중에게 더 친숙하다. 사실 그는 진보반대론자가 아니지만 다른 많은 러시아 작가들과 같이 정치적 진보보다 도덕적인 개혁에 초점을 맞추었다. 비록 그는 그리스 정교이지만, 언제나 종교적 파벌심과 경건파에 많은 흥미가 있었다. 말년에 그는 톨스토이의 윤리적 관념의 영향을 받았는데 그는 비파벌적이고 희생과 인간애 같은 윤리적 가치를 강조하는 기독교의 종파를 지지하였다. 이러한 정적 주의적 경향은 이국적인 색체와 사나움의 기묘한 대조와 같은 그의 특색을 많은 작품에서 나타나게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