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학]명물장터순례/경기 양평읍 - 봄철 입맛 돋구는 산나물장/양평

소개

우리나라의 명물장터인 양평장에 대해서 가서 보고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양평장까지 가는 방법과 양평장의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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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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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장
산나물시세
양평장의 모습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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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입맛도 돗구고 싶고 생기 왕성하게 일도하고 싶다. 겨우내 먹던 신 김치를 집어 치우고 장에 나온 푸성귀나 배추를 사다 담가 먹어도 김치 맛은 김치 맛이다. 이럴 때 장에 나가 봄나물이라도 사다가 매운 고추장에 비벼 먹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서울의 웬만한 장터를 들러보아도 고사리나 더덕 혹은 취나물 정도는 있는데 본격적인 산나물을 먹어보자니 아쉬움이 앞선다.
중부고속도로의 경기도 광주 톨게이트를 지나 천진암 쪽으로 가면 퇴촌, 수청리, 성덕리 등을 거쳐 그림과 같은 팔당호수를 옆으로 하여 양평에 닿게 된다. 이곳에서 천진 암쪽으로 방향을 틀지 않고 왼쪽으로 10여 킬로미터를 가면 팔당댐이 나오고 팔당댐의 수문위를 거쳐 양수리를 지나 양평읍에 닿는 방법도 있는데 양수리 길은 많이 알려져 있고 차가 많아 권할 만하지 않다.
그전에는 구리에서 덕소를 지나 팔당으로 해서 양평을 갔지만 이길은 교통체증이 심해 피하는 것이 좋겠고 이제 막 개통한 퇴촌-양평 길은 주변의 경관을 보거나 도로의 상태를 보거나 최적이다.

양평장

양평에 광주 땅과 양평 땅의 경계를 긋는 다리를 건너면 바로 산나물로 유명한 양평장이다. 서울의 여느 시장에서 구할 수 없는 진귀한 산나물이 장날만 되면 장사진을 치고 손님을 맡는다.
양평장은 그리 크지도 않은 양평읍의 시장을 끼고 3군데의 골목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