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골드칼라의 특성과 노현정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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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골드칼라란 무엇인가?
그럼 과연 그녀가 다른 아나운서나 진행자들보다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농업혁명시대에는 근면과 인내심을 힘의 원천으로 하는 그린칼라, 산업혁명시대에는 블루칼라, 후기산업사회에는 학식과 경험 두뇌를 필요로 했던 화이트칼라 정보혁명시대인 21C에는 창의성과 가치관을 우선으로 하는 골드칼라가 시대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골드칼라란 무엇인가?
황금처럼 반짝반짝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조적 사고로 새로운 질서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 어디에서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즉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자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다.

노현정은 골드칼라시대의 대표적 인물이다.
KBS 공채 29기로 들어온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즐겁게 일하면서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고 있던 그녀는 대학 4학년 때 우연히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방송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이 분야에서라면 즐겁게 일을 하면서 보람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노력했다. 그녀는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한 첫 해 떨어졌지만 좌절하지 않고 노력하며 스스로를 채찍질 했고 결국 KBS 29기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뉴스와 예능프로의 진행을 맡으면서 끼와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우리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과연 그녀가 다른 아나운서나 진행자들보다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1. 진행자의 유형으로 크게 두 가지로 리더형과 배려형으로 나눌 수 있다.
노현정은 요즘 우리 방송에선 보기 드문 ‘관망하는 진행 스타일’로 진행자 시장을 뒤집어엎었다. 출연자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스타일의 ‘배려형’ 진행자도, 출연자들을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노는 ‘리더형’ 진행자도 아니다. 기존 진행자들의 수다스러움이나 망가짐보다 무관심 절제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선 생소한 전략으로 진행자 시장을 새로이 만들었다. 전혀 다른 진행자의 모습으로 동료들과 함께해나가는 신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각광을 받는 것도 그녀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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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