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상한론]세계 최초의 명대 방유집 방집중의 상한론조변5-9조문 원문과 한글 번역

소개

세계 최초의 명대 방유집 방집중의 상한론조변 원문과 한글 번역

목차

（四）桂枝本爲解肌，若其人脈浮緊，發熱汗不出者，不可與也，常須識此，勿令誤也。
（五）凡服桂枝湯吐者，其後必吐膿血也。
（六）若酒客病，不可與桂枝湯，得湯則嘔，以酒客不喜甘故也。
（七）發汗後，水藥不得入口爲逆，若更發汗，必吐下不止。
（八）病有發熱惡寒者，發於陽也，無熱惡寒者，發於陰也，
（九）太陽病，頭痛，至七日已上自愈者，以行其經盡故也，

본문내용

然則中風傷寒之所以爲病，其始也，各從其類而起，其既也，各得其數而愈，
그러므로 상풍과 상한이 병이 됨에 그 시작은 각각 그 종류에 따라서 일어나고, 경과하면 각각 그 일수를 얻어야 낫는다.
二氣相因，天人一致，道妙自然，其機如此.
2기가 서로 원인하면 하늘과 사람이 일치하여 도의 오묘함이 스스로 그러하고 그 틀도 이와 같다.
易曰，知機其神乎，
주역에서 말하길 틀을 아는 사람은 귀신과 같구나!
又曰，原始反終，
또한 주역에서 말하길 시작에 근원하면 반대로 끝낼 수 있다고 했다.
故知死生之說，醫有易道，至哉言也.
그래서 삶과 죽음을 안다는 말은 의학에 주역의 도리가 있으니 지극하구나 그 말이여!
孫思邈曰，不知大易，不足以言醫，
손사막이 말하길 대역을 알지 못하면 의학을 말하기 부족하다고 말한다.
學者不可不察，苟志於道，不可不勉。
학자는 살피지 않을 수 없으니, 진실로 도리에 뜻을 두면 힘쓰지 않을 수 없다.

（九）太陽病，頭痛，至七日已上自愈者，以行其經盡故也，
9. 태양병 두통에 7일 이상에 이르면 스스로 나음은 그 경락을 다 운행하기 때문이다.
若欲再作經者，鍼足陽明，使經不傳則愈。
만약 다시 경락에 생기고자 하면 족양명경에 자침하여 경락에 전수하지 못하게 하면 낫는다.
傳音囀，見第五問，後倣此.
囀(지저귈, 울림 전; 口-총21획; zhuán)
전의 발음은 전이니 제 5문에 나타나니 뒤는 이를 모방한다.
○此承上條下節之自愈者，復申其已然者之義，而又更著其未然者之治.
이는 위 조문 아래의 구절인 ‘자유’를 잇고 다시 이미 그런 뜻을 펴니 또한 다시 그 미연의 치료를 드러냄이다.
太陽頭痛，首條已具言之.
태양경 두통은 머리 조문에 이미 갖추어 말했다.
此又獨言者，舉大意也.
이는 또한 독특한 말이니 큰 뜻을 들음이다.
七日已上，該六日而言也，
7일이상은 6일에 해당할 때 말함이다.
行、亦傳也，
행이란 또한 전수함이다.
經盡、謂傳遍也，
경진이란 6경에 두루 전수함을 말함이다.
欲作再經，謂病加進也.
다시 경락에 지으려 한다는 말은 병이 더하여 진행함을 말함이다.
鍼足陽明，奪其傳而遏之也.
족양명에 자침함은 그 전수함을 빼앗아 막음이다.
傳與陽明篇轉互音義，猶古之驛傳，今之遞書云也。
‘전’은 양명편의 ‘전’과 상호 같은 뜻이 있으니 비유하자면 고대의 역전으로 지금의 우체국과 같음을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