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지진발생의 원인과 그 피해

소개

지진이란 지구 내부에서 지층이 큰 힘을 받아 끊어지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 또는 지하의 커다란 동굴이 무너질 때 등 지구 내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 즉 지각 내부의 급격한 변화로 말미암아 지면이 일정 기간 동안 진동하는 현상으로 지동이라고도 한다.

목차

지진의 발생원인
지진의 피해

본문내용

지진의 발생원인
지진이란 지구 내부에서 지층이 큰 힘을 받아 끊어지거나 화산이 폭발할 때, 또는 지하의 커다란 동굴이 무너질 때 등 지구 내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서 땅이 흔들리는 현상 즉 지각 내부의 급격한 변화로 말미암아 지면이 일정 기간 동안 진동하는 현상으로 지동이라고도 한다. 지진은 크게 인공지진과 자연지진으로 나뉜다. 인공지진이란 땅속에서 화약을 폭발시키거나 지하핵실험 등으로 지진과 유사한 현상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고. 이와 관계있는 용어로 유발지진이 있는데 이는 인공지진은 아니지만 인간의 행위가 원인이 되는 지진으로서, 깊은 우물에 대량의 물을 주입하거나 높은 댐을 만들어 저수하면 그 부분에 지진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한다. 자연지진은 사람의 행위가 원인이 되지 않는 지진을 말한다.

지진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암석권에 있는 판의 움직임이다. 지구가 중심으로 들어갈수록 열이 많아지는데 지각가까이로 갈수록 점점 식어서 조금씩 굳기 때문에 반 유동성물질이 있고 중심엔 계속 뜨거워서 액체상태로 존재 하는데 액체상태인 것이 뜨거우면 일으키는 대류현상을 일으키고 이 대류현상 때문에 지구 내부의 물질들이 움직이면서 지각의 판을 옮기는데 그 판이 떨어지거나 서로 부딪혀서 충격을 일으키고, 그것이 지진이 된다.. 이러한 움직임이 직접 지진을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형태의 지진 에너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판을 움직이는 힘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침강지역에서 판이 암석권 밑의 상부맨틀에 비해 차고 무겁기 때문에 이를 뚫고 들어가려는 힘, 상부 맨틀 밑에서 판이 상승하여 분리되거나 좌우로 넓어지려는 힘, 지구내부의 열대류에 의해 상부맨틀이 판의 밑부분을 끌고 이동하는 힘 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들이 어느 정도의 비율로 작용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