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인류학]장애인에 대한 편견 바꾸기 - 일주일동안 소비하면서 느낀 점

소개

일주일동안 내가 소비한 것들을 되돌아보고 느낀점을 적은 레폿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꾸자는 내용이예요~^^
100% 저의 생각으로만 적었습니다^^
A+ 맞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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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주일 동안 살면서 내가 소비하고 버린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아주 많고 다양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씻을 때만 하더라도 물, 치약, 비누, 샴푸를 소비하고 식사를 하기 위해 식탁에 앉아서 여러 가지 반찬과 밥과 음식들을 소비 했으며 설거지와 빨래를 하기 위해 세제를 사용했다. 화장을 위해 스킨, 로션, 화장품을 바르고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옷과 신발을 입고 외출하여 전철비와 버스비를 소비하고 여러 필기도구들과 준비물들을 소비 하였다. 점심에는 친구들과 점심을 사먹고 오후에는 커피한잔, 저녁에는 집에 오기 위해 택시비를 내고 집에 도착하여 잠들 때 까지 나를 위해 소비되어지는 여러 가지 등등. 또한 주말에 애인과의 데이트를 위해 사용되어지는 돈, 옷과 각종 생활품을 사기 위해 하는 쇼핑에서 사용되어지는 돈. 이렇게 내가 일주일 동안 살면서 가장 많이 소비했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은 바로 돈. 즉 물질적인 것이었다.
또한 물질적인 것뿐만 아니라 체력적인 에너지도 소비를 하였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되어지는 시간도 물론 소비가 되었다. 나는 나에게 할당되어진 시간을 계속 소비하고 있었고 지금 또한 계속 소비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럼 내가 이번 주 일주일동안 소비한 168시간을 되돌아보면서 느꼈던 점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보려 한다.

나는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일주일 중에 5일은 학교에 등교하여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한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친한 선배언니가 근무하는 장애인기관에서 매주 봉사를 한다. 일요일에는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보통 다른 대학생들과 비슷하고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지만 내가 남들보다 조금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시간은 바로 토요일에 장애인을 위한 기관에서 봉사를 하는 시간라고 할 수 있다. 꼭 내 전공 때문만은 아닌 정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가지고 보람된 일을 하기 위해 해왔던 일이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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