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활건강]음주와 건강

소개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

목차

1. 술이란 무엇인가?

2.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단기적
-장기적

3. 알코올이 장기에 미치는 영향
-간, 심혈관, 호르몬, 구강, 식도 췌장, 근육, 위장관, 두뇌, 뼈, 면역

4.알코올 중독
-알코올 의존, 남용, 증상

5.간을 사랑하는 사람의 음주법

본문내용

1. 술이란 무엇인가?
술로 사용되는 알코올은 에틸알코올로써 마취효과가 있는 무색, 가연성 액체이다. 알코올은 중추신경억제제로 뇌의 기능을 둔화시키며 수면이나 마취효과를 나타내는 중독성이 강한 습관성 물질이다. 대뇌피질을 공격하여 이완시킴으로써 마치 흥분한 사람처럼 보이게 되는데,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고 중추신경 마비작용에 의하여 상 복부 통증을 완화시키며, 체내의 항 이뇨호르몬이 유리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이뇨작용을 나타낸다.
세상에는 수백 종의 술이 있으나 술의 주성분은 오직 에틸알코올이다. 알코올은 위, 소장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85%가 간에서 대사되어 에너지로 쓰이고 나머지는 위, 장, 근육 등에서 분해 된다. 알코올은 산화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중간과정을 거치는데 이것이 미처 분해 되지 못하고 혈액 내에 축적되면 취하게 된다. 술을 오래 마시게 되면 신체 구석구석에 영향을 주는데, 알코올은 직접적인 독성 외에도 알코올만 섭취하고 다른 영양섭취를 소홀히 해서 생기는 2차적인 영양 부족증이 함께 작용한다.
알코올은 간에 중요한 독소로, 오랫동안 먹게 되면 지방간이 발생률이 높고, 중추 및 말초신경에 손상을 일으켜 안구운동 장애, 안구진탕, 운동실조 등이 생긴다.

2.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하여도 뇌의 일부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된다. 그 결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의 다행감, 친근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짐, 또는 공격적이고 난폭해지기도 한다.
어느 정도의 알코올이 신체에 섭취되면 그로 인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 하강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을 증대시킨다든지, 위액분비를 자극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