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론]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

소개

이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신뢰할만한 책과 공인된 인터넷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출처도 분명치 않아, 그 신뢰도가 의심이 가는 내용을 무작정 참고하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참고나 인용한것이 있다면 출처를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이 글을 쓰기 까지 많은 공부가 있었으며, 독창적인 내용을 담으려 노력하였습니다.평가 점수는 a+ 맞았습니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이거 하나 쓰느라 며칠간 이거 하나에만 매달렸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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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97년 12월 IMF 이후 한국은 연쇄부도와 대량실업 등 뼈아픈 고통을 딛고 오늘에 이르렀다. 비록 재정부문의 막대한 희생이 따르긴 했지만 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의 직접적 충격은 일단 벗어났다. 이른바 IMF 조기졸업도 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경제는 IMF 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근시안적인 경제정책과 비생산적인 생산구조 및 성장 우선주의에서 파생된 비합리적인 경제제도와 비대해진 지하경제의 성장은 경제안정과 성장기반의 악화를 초래하였으며, 불공정한 부의 분배 형태는 소수의 소유계층, 권력층에게 엄청난 부를 축적시키고 상대적으로 근로소득으로 연명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실업문제와 빈곤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결국 1997년 말에 밀어닥친 IMF 한파는 전근대적인 후진국이던 우리나라가 권위주의적 모습을 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가장한 군사정권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누적된 수많은 경제문제들이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재벌의 비대화와 독점적 경영은 기업구조의 왜곡, 비효율적 산업구조, 불공정한 시장의 문제 등을 초래하고 있다. 과거 박정희 군사정권의 시기에 정부는 단기간에 국가 경제 성장을 위해 몇몇의 특정 대기업에게 특혜를 부여하며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시행해 왔다. 그 기업들은 다시 정경유착, 편법상속, 족벌경영체제를 통해 그 성장을 유지 지속함으로써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재벌이라는 기이한 형태의 기업집단을 탄생시켰다. 초기 급속한 경제성장의 목적에 부응하듯 재벌이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온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현재의 이들 재벌이라는 거대
기업들은 국가경제를 좀먹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한국경제가 나아가야 할 길은 국민들(기업이든 노동자든 정치인이든) 모두가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