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이라크의 자살폭탄테러와 일제시대 독립운동 비교

소개

교양필수 문장연습 시간에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셔서, 이라크의 자살폭탄테러와 일제시대 독립운동을 비교해 제 의견을 써서 제출한것입니다. 참고로, 이것은 제 의견이니 구매하시려는 분의 의견과 비교해서 다운 받으셔야 할 듯 합니다. 교수님께서 잘 썼다고 칭찬해주셔서 동기들 앞에서 발표까지 했던 자료입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있는 것은 지금의 나이므로 내 관점에서 생각해본 것을 얘기하고자 한다.
우선, 표면적으로 이 둘이 비슷해 보이는 것은 이 둘이 같은 선상에 놓여져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과 독립투사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소수, 열악한 환경으로 저항을 하며 또한 둘다 어느 부류에 대해서 독립을 하려 하는 경우가 많기에 둘을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보게 된다. 그러나 이 둘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본다.(이것은 전적으로 내가 생각한 나의 의견이다.) 이 둘의 공격목표를 살펴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일단 일제시대 우리나라의 독립투사들을 살펴보면 그들은 일본에 대해 전쟁을 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누군가에게 알리기 위함이 아니라 그 세력이 약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 행동이었다. 또한 그들은 적의 주요 인사들을 공격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지 다수 민간인들을 살해하는 방법은 쓰지 않았다. 건물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공격한 곳은 군사시설이나 통치기관 등이었고, 민간인들의 건물이나 공장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을 살펴보면 이들은 미국이나 혹은 다른 나라의 세력이 약해지는 것에 주력하기 보다는 무차별 테러를 가함으로써 메스컴이나 세간의 관심을 통해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