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이 한나라당의 당의 최연희 의원의 성추행 파문

소개

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이 한나라당의 당의 최연희 의원의 성추행 파문과 대조되어 해임문제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팽팽하다. 두 개의 당은 서로 잘잘못을 가르는데만 급급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국가적 사안들이 다음 임시 국회로 미루어야할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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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해찬 총리의 골프파문이 한나라당의 당의 최연희 의원의 성추행 파문과 대조되어 해임문제를 두고 여.야의 입장이 팽팽하다. 두 개의 당은 서로 잘잘못을 가르는데만 급급하여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국가적 사안들이 다음 임시 국회로 미루어야할 상황이 되었다.
한나라당의 반응은 초반부터 최연희 의원의 사임문제나 사실확인 같은 기본적인 사안에 대하여 신경도 쓰지 않고 있다가 최의원이 잠적하고 나니깐 “사임하려고 해도 사임 할 사람이 없다”는 변명을 늘어 놓기까지 한다. 그리고 동해 시민들 역시 자발적인 것인지 아니면 최의원의 또 다른 비리가 있는 것인지(?) 현수막까지 걸고 최 의원 옹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나라당도 최의원이 실제 탈당한 후 한나라당내에 측근은 “어디까지 바라는 거냐? 벌써 탈당하지 않았느냐? 의원직 제명은 불가능한 관계로 유권자들에게 물어봐야한다며?” 오히려 남의 일이라는 듯 하고 있다.

본인 생각은 국 최연희 의원은 공식적인 해명이나 입장 표명 없이 흐지부지 시간을 끌어 잊어버릴만 하면 다시금 복귀하려는 꽁수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연희 의원의 발언을 살펴보면 과거 어느 식당아주머니의 가슴을 그렇게 만졌는지 알 수 없지만 “식당 주인 인줄 알았다.”면서 해명을 하는 모양새가 과거 황모양의 “최음제인 줄 알고 마셨다”는 개념상실한 인간의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최의원 가치관이 의심스럽다. 과연 그가 중요시 하는 것이 시민의 인권신장과 시민의 만족스러운 삶에 두는 것인지 아니면 그의 발언처럼 권력을 이용하여 평민은 가슴만져왔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개그콘서트 프로그램에라도 출연시켜야 할 것 같다.

정부의 이해찬의원 내용을 살펴보자. 청와대의 입장도 야당의 행동이나 여당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임하겠다고 한다고 발표하였다. 대통령이 부재인 상태에서 고건총리가 보였던 책임감있는 행동이라던지 소신있는 행동과 비교했을 때 대통령도 어지간이 인재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다가 대통령도 외국에서 유능한 인재로 수입해다 쓰자라는 말이 나올까봐 두렵다.

참고자료

· 인터넷 신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