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호남지방의 무속과 무가
- 최초 등록일
- 2006.06.0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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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남지방의 무속과 무가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기본조사와 함께 한국의 무속신앙에 대해도 조사하였고,
호남지방에 전해지는 무속에 대해 실례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무속(巫俗)과 무가(巫歌)의 정의
① 무속이란?
② 무가란?
[2] 한국의 무속신앙
① 개관
② 무의 유형
③ 지역별 무속신앙의 특징
[3] 호남지방의 무속
① 제의
② 무복
③ 무당의 성별
④ 굿의 내용과 형식
[4] 조사사례
① 장성 월계리 무속
② 진도 무속 단골
③ 진도 다시래기
④ 진도 씻김굿
⑤ 고흥 월포문굿
⑥ 남원 좌도굿
⑦ 임실 풍물굿
⑧ 남해안 별신굿
⑨ 순천 삼설량굿
[5] 참고자료
[6] 조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1] 무속(巫俗)과 무가(巫歌)의 정의
① 무속이란?
무속은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당의 풍습이나 습성이다. 무속은 원시종교의 한 형태로서 ‘샤머니즘(shamanism)’이라고 불린다.....
② 무가란?
무가란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당의 노래이다. 무당이 무속신앙으로서 굿을 할 때, 사용되는 음악을 무가라고 할 수 있다. 무가는 무악이라고도 명칭 된다......
<중략>
[3] 호남지방의 무속
① 제의
제의면에서 볼 때 중부와 북부 지역 강신무의 굿과 남부 지역 세습무의 굿은 영력을 기준으로 볼 때도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강신무는 굿을 할 때 신이 내려서 신격화함으로써 무와 신이 일원화하는 데 반하여, 세습무는 신을 향한 일방적인 사제로 신과 무가 양립된 이원화 현상을 보인다.
무속이란 말을 ‘shamanism’이란 용어를 가지고 쓰고는 있어도 나라와 민족에 따라서 그 양상이 다르고 있기 때문에 그 말로 충분히 표현될 수 없다. 무당이 신에 일방적으로 압도당해 버린 상태가 아니고 신을 부르고 보내는 일종의 상호관계에서 행해지는 형태를 샤머니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중략>
[4] 조사 사례
① 장성 월계리 무속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월계리에서 이루어지는 무속적 관행.
- 입주날을 잘못 잡아 새 집에 입주하거나, 부서진 집을 손질할 때 날을 보지 않고 하거나, 부엌을 고칠 때 흙을 잘못 고르거나, 나무를 잘못 베어 천룡에 세워 놓거나, 바깥의 물건을 집안에 잘못 들여놓으면 ‘동정이 났다.’ 또는 ‘동토가 났다.’고 말한다. 동토가 나면 콧물이 마르고 입과 코가 시커멓게 되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증상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동정이 난 곳을 향해 도끼를 두드리면서 동토경을 21번 왼다......<후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