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정상운동발달

소개

영유아기의 정상적인 발달과업을 기술
보이타의 정상운동발달

목차

인간의 발달
1. 신생아기
2. 영아기
3. 아동기

보이타의 정상운동발달
1. 바로누운 자세
2. 엎드려 누운 자세

본문내용

Ⅰ. 신생아기
1. 신생아의 운동 경향
신생아의 운동경향은 운동횟수는 아침에 가장 많으며 정오에 가장 적고 만복시 보다 공복시에 운동량이 많다. 운동량은 명암과 관계가 깊은데 즉 미광에서는 운동량이 많고 박은 광성에서는 적다. 그리고 옷을 두껍게 입었을 때 보다 얇게 입혔을 때 운동량이 많다.

2. 전신운동
신생아의 운동은 전신운동과 신체 어느 부위의 활동으로 분류 할 수 있는 바 전신운동은 출생 후 10일 동안 가장 활발한데 이는 신경 근육 계통의 불완전한 발달로 미분화 되었기 때문에 신체 전체가 산발적으로 움직인다. 이러한 운동은 극소자극에 대해 신체 전체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신생아는 에너지 소모가 많아 빨리 피로가 온다.

3. 특수운동
얼굴과 입은 촉각자극을 주면 입술을 빠는 반응을 보이며 또한 미각자극에 의해서도 젖바는 반응을 보인다. 기침 하품을 하며 뱉기도 하며 상을 찡그리고 반사적 미소를 보인다. 머리는 해롭고 아픈 자극으로부터 고개를 돌리는 운동반응이 있다. 특히 엎드려 놓거나 코를 잡거나 눈을 덮을 때, 울때에 머리운동을 볼수 있다. 팔의 경우는 손바닥에 자극을 주면 손을 오므리며 파악반사를 볼수 있다. 급격한 자극에 대해서는 팔을 벌리는 반응을 보인다. 슬개건반사가 있고 한쪽 다리나 팔을 자극하면 다른쪽의 다리를 늘려서 그 자극물을 차버리는데 이를 보호반사라한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바빈스키반사가 나타난다.

Ⅱ. 영아기
1. 운동발달의 원리와 방향
영아의 운동발달은 중추신경계, 골격, 근육의 성숙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운동발달의 속도는 개인차가 있으며 발달의 전개는 시간적, 계통적으로 일정한 순서가 있다. 미분화의 전체운동에서 분화적 특수운동으로 발달하며 분화적 특수운동이란 분화, 협응, 중심화가 성립하여 상호간에 통일된 관련, 종속의 관계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두미의 방향은 눈운동, 머리운동, 목운동, 눈과 손의 협응운동이 먼저 발달되며 상반신, 하바신운동, 다리운동은 제일 늦게 일어난다. 근처-원처의 방향은 신체의 중앙부분부터 먼저 발달하고 가까운 부분, 팔이나 다리등의 말초 부분으로 발달한다. 전체-부분의 방향에서는 신체의 큰 부분의 근육이 먼저 발달하고 작은 근육은 점차 발달한다. 최초미분화의 전체운동으로부터 점차로 분화하여 특수화한 부분운동으로 이행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