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내연기관의 기계학적 분류

소개

내연기관은 연료를 기관 내부, 즉 실린더 안에서 연소 시킬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바꾸는 기관을 가리키는데 반대로 증기 기관과 같이 동력을 얻기 위해 연료를 기관 밖에서 연소시키는 것을 외연기관이라 한다.
즉, 다시말해 내연기관은 실린더 안에서 연료를 폭발·연소시킴으로써 동력을 발생시키는 기관이다. 연료의 연소가 기관의 내부에서 이루어져 그 연소가스의 팽창으로 작동하는 열기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연기관은 연료를 기관 내부, 즉 실린더 안에서 연소 시킬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기계에너지로 바꾸는 기관을 가리키는데 반대로 증기 기관과 같이 동력을 얻기 위해 연료를 기관 밖에서 연소시키는 것을 외연기관이라 한다.
즉, 다시말해 내연기관은 실린더 안에서 연료를 폭발·연소시킴으로써 동력을 발생시키는 기관이다. 연료의 연소가 기관의 내부에서 이루어져 그 연소가스의 팽창으로 작동하는 열기관이다.
내연기관에는 간헐연소기관(자동차용 기관)과 연속연소기관(비행기용 기관)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간헐연소기관은 왕복동 기관과 로터리 기관으로 나뉘고 연속연소 기관은 가스터빈엔진과 로켓기관으로 나뉜다. 간헐연소기관은 왕복동 기관과 로터리 기관으로 나뉘는데 왕복동 기관은 점화방식, 기계학적 방식, 열역학적 방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열역학적 방식에서 정적연소는 전기 점화 기관과 같고 정압과 복합 사이클은 압축점화기관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왕복동 기관에서는 점화 방식과 기계학적 방식에 따라서만 설명을 하고자 한다. 우선은 원동기의 내연기관 중 왕복동 기관의 기계학적 방식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기계학적 방식에는 2사이클과 4사이클로 나뉜다. 여기서 사이클이란 말은 주기적 변화를 말하며 흡입 압축 폭발 배기를 반복하며 작동하며 이것을 상하로 운동하는 행정으로 표현한 것이다. 본래 2사이클 엔진은 2행정사이클 엔진, 4사이클 엔진은 4행정사이클 엔진이라 하지만 이것을 약해서 2사이클 엔진은 2사이클, 2행정 4사이클 엔진은 4사이클, 4행정 등으로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행정이란 행정 : 상사점과 하사점 사이의 거리를 말한다.
상사점(上死点)은 피스톤이 실린더의 가장 위쪽으로 올라간 위치를 말하고 하사점(下死点)은 피스톤이 실린더의 가장 아래쪽으로 내려간 위치를 말한다. 흔히들 배기량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배기량은 피스톤이 1행정을 하였을 때 밀어낸 부피 (행정부피)를 말한다. 즉, 피스톤은 내연기관의 실린더 내부에서 일정한 상,하 운동만 하게 되는데, 이때 이루어지는 행정 공간의 체적 또는 이 속에 존재할 수 있는 혼합기(공기+연료)의 양을 의미한다.
※배기량은 내연기관의 크기를 나타내는 척도가 된다.

참고자료

· 없음